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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지산 12.24.(일요일) 안내산악회 이용. 오락가락하는 날씨였지만 강추위는 조금 누그러 떠려 졌고 상고대와 나무에 쌓인 눈이 아름다워 힘든 줄 모르고 산행했다. 약9km, 5시간 산행. 가는 중에 눈이 조금씩 내려 덕유산국립공원 등산로가 폐쇄되어 민주지산으로 많이 몰린 것 같다. 내려오니 주차장에 관광버스가 10여대나 있었다.
함백산 12.16일(토). 일기예보에 폭설주의보가 내려져 설경을 보려 하루전날 안내산악회(반더룽)에 예약하여 다녀왔다. 예상대로 많은 눈이 내려 차가 겨우 만항재에 오를 수 있었고 정상에서는 강풍에 인증사진도 제대로 남기지 못 했지만 멋진 설경을 감상하며 4시간여의 산행을 했다. 아름다운 풍경에 심취되어 사진도 많이 찍고 천천히 내려왔더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다.(4시간 30분) 그래도 산악회와 약속한 시간(오후4시출발)보다 1시간이나 일찍왔는데 제일 늦게 온다고 독촉 전화를 2번이나 받았다. 날씨가 너무 추워 모두들 일찍 내려왔나 보다.. 덕분에 집에도 일찍 도착했다.
장령산자연휴양림 백문현 부부와 함께... 12.10~12(2박 3일) 장령산휴양림에서 숙식하며 옥천부근 여행.. 10일, 숙소로 가는 길에 들린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 11일.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이 월요일이라 휴관하여 추소리 부소담악 관광. 부소담악 12일 용암사 다시찾은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 육영수여사 생가..
남한산성 덕산산악회와 함께, 마천역 - 서문 - 수어장대 - 남문까지 약 3시간 트래킹.
내장산 안내산악회와 함께. 10시 40분 상가지구 태평회관앞에서 산행시작 일주문까지 도보 - 벽련암 - 서래봉 - 불출봉 - 원적암 - 내장사 - 국립공원탐방안내소 - 셔틀버스로 이동
장태산 덕산산악회와 함께.. 작년 11월 말에는 메타세콰이아 단풍이 철이 지나 금년에는 좋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너무 미흡하여 섭섭했지만 그래도 가을을 느끼기에는 충분한 힐링트래킹이었다.
문경 - 대야산자연휴양림 3(화양구곡) 마지막날, 화양구곡트래킹과 문광저수지. 휴양림의 아침 화양구곡 문광저수지 : 은행잎이 다 떨어지고 있었다. 첫째날, 선유동천나들길 약 5~6km, 둘째날, 문경새재 왕복 약 15km, 셋째날, 화양구곡 왕복 약 10km. 힘든 트래킹 여행이었지만 아름다운 단풍속을 걷는 힐링 여행이었다.
문경 - 대야산자연휴양림 2(문경새재) 둘째날, 문경새재 트래킹. 3관문까지 왕복 15 ~16km트래킹. 휴양림의 아침. 문경새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