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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 대야산자연휴양림 1(선유동천나들길) 10.29 ~ 31(2박 3일) 대야산휴양림에 숙박 첫째날, 선유동천나들길 트래킹..(운강 이강년 기념관에서 용추계곡 월영대를 거쳐 휴양림까지
명성산 억새와 산정호수 70넘은 친구들이 1박 2일의 빡센 산행에 낙오없이 모두 완주하여 기쁘다. 오랫동안 건강 유지해서 함께 산행 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운악산 23~24일. 초딩친구들과 함께, 운악산 산행을 하고 운악산자연휴양림 1박, 다음날 명성산 억새밭과 산정호수 트래킹..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아름다운 산과 단풍속을 걷는 힐링트래킹이었다.
마패봉 17일, 새벽에 아침식사를 하고 성불산자연휴양림을 7시 20분 출발... 사문리에서 7시 50분 산행시작. 3시 20분 주차장 도착, 3시 30분 버스를 타고 등산로 입구로 이동. 약14km, 7시간 30분간 트래킹 하였다. 1박 2일 힘든 산행이었지만 곱게 물들어 가는 단풍과 월악산, 조령산, 주흘산등의 아름다운 산세들을 감상하며 걷는 멋진 산행이었다.
북바위산 10월 16 ~ 17 성불산자연휴양림에서 1박하며 덕산의 이대장님, 전대장님, 장여사, 지여사와 함께. 북바위산 : 뫼악동-~ 정상 - 물레방아휴게소. 4.9km, 4시간 산행
설악산 흘림골 덕산산악회와 함께
캐나다 휘슬러 2 날씨도 좋아져서 아들과 떨어져 둘이서 가리발디 호수 트레킹을 하기로 했다. 차로 20분을 달려 트래킹 입구 도착. 9시 40분 트래킹 시작. 고도 상승 900m, 왕복 19km, 만만치 않은 트래킹이다. 오후 3시 40분 하산완료.. 6시간 걸렸다. 마지막 날, 블랙콤 마운틴 스키 곤돌라를 타고 가볍게 산책. 2주간의 짧지 않은 여행을 마쳤다. 아들 가족과 함께한 여행이라 뜻깊은 여행이었고 크루즈와 자유여행을 겸해서 여유로운 일정의 여행이었지만 모든 예약과 장거리 운전으로 아들은 힘들었을 것 같다. 나도 여행동안은 잘 몰랐지만 귀국 비행기에서는 너무 힘들었다.
캐나다 휘슬러 1 알래스카크루즈를 마치고 시애틀국제공항에서 차를 랜트하여 여행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가는 길에 점심 식사도 할 겸 잠시 들린 워싱턴대학교... 시애틀에서 점심을 먹고 벤쿠버마트에서 4일동안 먹을 식량을 구입해서 저녁때가 되어서야 휘슬러 숙소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