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233)
캐나다 휘슬러 2 날씨도 좋아져서 아들과 떨어져 둘이서 가리발디 호수 트레킹을 하기로 했다. 차로 20분을 달려 트래킹 입구 도착. 9시 40분 트래킹 시작. 고도 상승 900m, 왕복 19km, 만만치 않은 트래킹이다. 오후 3시 40분 하산완료.. 6시간 걸렸다. 마지막 날, 블랙콤 마운틴 스키 곤돌라를 타고 가볍게 산책. 2주간의 짧지 않은 여행을 마쳤다. 아들 가족과 함께한 여행이라 뜻깊은 여행이었고 크루즈와 자유여행을 겸해서 여유로운 일정의 여행이었지만 모든 예약과 장거리 운전으로 아들은 힘들었을 것 같다. 나도 여행동안은 잘 몰랐지만 귀국 비행기에서는 너무 힘들었다.
캐나다 휘슬러 1 알래스카크루즈를 마치고 시애틀국제공항에서 차를 랜트하여 여행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가는 길에 점심 식사도 할 겸 잠시 들린 워싱턴대학교... 시애틀에서 점심을 먹고 벤쿠버마트에서 4일동안 먹을 식량을 구입해서 저녁때가 되어서야 휘슬러 숙소에 도착했다.
알래스카크루즈 여행 4 크루즈 5일째, 알래스카의 주도, 주노 기항지 투어. 새벽 6시 15분부터 빙하 관람이 예고되어 있어 새벽 일찍 갑판으로 올랐지만 심한 바람과 짙은 안개로 빙하에 접근하지 못 하고 회항하여 많이 안타까웠다. 빙하 관광을 못 한 까닭으로 예정보다 약 3시간 빠른 10시 30분경 주노에 도착. 점심을 조금 일찍 먹고 하선하여 버스로 시티투어를 하고 곤돌라로 뒷산을 올라 전망대까지 트래킹. 크루즈 6,7일째, 계속 선내 생활. 거샌 풍랑으로 걷기 힘들정도로 배가 흔들린다. 8일째, 아침 9시 하선. 배에서 7박 8일 ... 겨우 멀미도 적응하고 내부의 위치들도 익숙해질 때쯤 하선하니 조금은 아쉽다. 한없이 여유롭고 먹을 것 많고, 즐길 거리가 많은 여행인 것 같은데 영어를 못하니 한계가 많아 아쉬운 여행이었다.
알래스카크루즈 여행 3 크루즈 3일째, 첫 기항. 싯카(Sitka) 에 아침 9시 30분 도착. 시내까지는 버스로 20분정도라 갔다 올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바다 야생투어가 12시 30분에 예정되어 있어 선내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점심을 먹고 나가기로 했다. 물가가 비싸 기항지 투어 비용이 엄청 비싸다. 6식구의 비용이 1,064달러, 거의 140만원이다.. 바다로 나가니 간간이 비가 왔지만 맞을만 했다. 하선하기전 선내에서.. 다시 선 내.. 첫 기항지 여행을 마치고 생맥주 한잔으로 피로를 푼다. 술 한잔에 10달러 가까우니 너무 비싸다. 크루즈 4일째, 아이시 스트레이트 포인트 하선. 비가 많이 내리는 중에 곤돌라를 타고 높은 곳으로 올랐지만 아무것도 보이는 것은 없다. 다시 선내.
알래스카크루즈 여행 2 아침부터 서둘러 예약된 셔틀버스를 타고 크루즈부두로 가 11시 승선 완료.. 본격 크루즈 시작이다. 2일 낮과 밤을 배에서 보내며 사진도 찍고 공연들도 보며....
알래스카크루즈 여행 1 9.10 ~ 23. 2주일 일정으로 아들 가족들과 함께 여행했다. 년초부터 예약하고 준비했지만 크루즈를 마치고 캐나다 여행도 4박 5일이 있어 준비물이 많았던 것 같다. 10일 (일요일) 점심 먹고 전철로 천천히 공항으로 가서 아들 가족과 상봉. 호텔에 여장을 풀고 시애틀 시내 관광을 나섰다.
일본 - 시라카와고 2 28일 오후 다시 시라카와고 29일 날씨가 좋아 다시 신호다카 로프웨이 약 3시간을 달려 일본의 서해 반도의 해변.. 30일 새벽 다카야마 시내. 에년보다 눈이 없어 시라카와고 풍경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북알프스 설경은 아름다웠던 여행이었다..
일본 - 시라카와고 1 2019.12.25 ~ 30(5박 6일) 오나가 사진카페와 함께.. 25일 나오야 공항에 일찍 도착했으나 랜트카 대여에 문제가 생겨 공항 호텔에서 1박... 공항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며.. 26일...시라카와고 다카야마 27일.. 신호다카 로프웨이 : 눈이 심하게 내려 1구간 까지만 운행... 다시 시라카와고 방문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