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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알래스카크루즈 여행 3

크루즈 3일째, 첫 기항.   싯카(Sitka) 에 아침 9시 30분 도착. 

시내까지는 버스로 20분정도라  갔다 올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바다 야생투어가 12시 30분에 예정되어 있어 

선내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점심을 먹고 나가기로 했다.

물가가 비싸 기항지 투어 비용이 엄청 비싸다. 6식구의 비용이 1,064달러, 거의 140만원이다..

바다로 나가니 간간이 비가 왔지만 맞을만 했다. 

작은 배가 먼저 들어와 있다.

 

하선하기전 선내에서..

싯카 시내 여행을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여러 마리의 고래가 유영 중 이었지만 시진 찍기는 힘들다.
멀리서 보는 크루즈선.
바다 사자.
연어 양식장.
연어를 잡으러 나온 곰가족..

 

다시 선 내..

극장에서..

첫 기항지 여행을 마치고 생맥주 한잔으로 피로를 푼다. 술 한잔에 10달러 가까우니 너무 비싸다.

 

크루즈 4일째, 아이시 스트레이트 포인트 하선.

비가 많이 내리는 중에 곤돌라를 타고 높은 곳으로 올랐지만 아무것도 보이는 것은 없다.

 

다시 곤돌라를 갈아타고...
중간지점에 내려 숲속을 걸어서 내려왔다.
원시림이다.
연어잡이 하던 작은 항구에 박물관과 기념품 판매점이 있다. 모자를 하나 샀다.

다시 선내.

라인댄스...
로봇 바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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