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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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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목포 여행 소악도에서 11시 5분발 카페리를 타고 송공항에 도착, 점심식사를 하고 여행을 계속했다.천사대교를 건너 퍼플섬으로..주말이라 관광객이 엄청 많았지만 안좌도에서 반월도, 박지도를 연결하는 보라색 퍼플교를 한 바퀴 돌며 산책하는 것 외에 볼거리가 빈약했다. 목포해상케이블카 탑승.탑승장을 북항승강장으로 가야하는데 유달산승강장으로 찾아가 조금 헤맸다.북항승강장에서 탑승하여 유달산을 거쳐 고하도에서 내려 관광을 하다가 다시 승차하여 유달산승강장에서 하차, 유달산을 산책하다가 다시 승차하여 북항승강장으로 돌아오게 되어있어 코스도 좋고 여유있었다. 목포 근대역사 문화거리 산책. 귀경길에 들린 함평 엑스포공원... 지난주까지 열렸던 나비축제가 끝나 한산하고 조용하여 산책하기 좋았다. 법성포에서 점심을 먹고 귀가..
신안 섬티아고 12사도 순례길 2 10번 칭찬의 집, 유다의 집저녁 시사후 숙소로 오면서 길 옆에 있어서 들렀다. 8번 기쁨의 집, 마태오의 집으로 소기점도 노둣길 갯벌 위에 있다.갯벌위에 세운 건축미술 작품으로 러시아 정교회를 닮은 황금빛 양파지붕이 독특하다. 7번 인연의 집,토마스의 집이다.숙소 뒤에 있어 새벽에 산책겸 뒷산을 올라 만나는 집, 언덕을 배경으로 단정한 사각형의 흰색 작품. 뒷모양이 아름답고, 별들이 내려와 박힌 듯 구슬 바닥과 푸른 문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소악도 교회 9번 소원의 집, 작은 야고브의 집이다.소악도 뚝방길 끝에 있으며 프로방스풍의 아름다운 오두막을 연상시키는 작품으로 고목재를 사용한 동양의 곡선과 서양의 스탠드글라스가 조화롭다. 11번 사랑의집, 시몬의 집이다.소악도 진섬의 솔숲 해변에 있어 좁은 길로..
신안 섬티아고 12사도 순례길 1 1004섬 신안, 많은 섬 중에 순례자의 섬 병풍도, 기점도와 소악도를 여행했다. 송도항에서 오후 2시에 출발하는 배를 타기위해 집에서 여유있게 출발하여 12시가 되기전에 도착했다.지도로 다시나와 점심을 먹고 몇 년 전 증도를 여행할 때 민어를 사 먹었던 좋은 추억이 있는 송도 구판장과 수산시장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냈다.운임은 3,000원(경로 2,400원), 승용차는 9,000원 비교적 저렴했다.주말인데도 병풍도로 들어가는 손님도 별로 없고 승용차는 겨우 3대가 같이 갔다.바람이 많이 불어 걱정했지만 파도는 거의 없었다. 겨우 25분만에 보기항에 도착한다. 오후 비 예보가 있어 병풍도를 스쳐 지나가고 다음날 아침 다시 방문하였다. 병풍도에서 노둣길을 건너면 바로 대기점도다. 길을 건너자 말자 나타나는 ..
장령산자연휴양림 백문현 부부와 함께... 12.10~12(2박 3일) 장령산휴양림에서 숙식하며 옥천부근 여행.. 10일, 숙소로 가는 길에 들린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 11일.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이 월요일이라 휴관하여 추소리 부소담악 관광. 부소담악 12일 용암사 다시찾은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 육영수여사 생가..
상주 맥문동과 화양구곡 일상탈출 여행카페와 함께..
봉수산휴양림 여름휴가 8.6 ~ 8 가족 여름휴가. 무장애숲길 산책 예당호 음악분수 봉수산산행
소금산 (원주) 초딩동창들과 함께..
청바지 여름나들이(강씨봉) 강씨봉자연휴양림에서 1박. 금년 첫 장마속에 다녀 온 휴양림... 여러번 왔었지만 항상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