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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설산/호도협 트래킹 3 매리설산트래킹 1일차.비래사에서 보는 매리설산의 아름다운 일출경을 기대했는데 새벽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비래사에서 차량으로 약2시간 이동하여 시땅마을(2,835M)에 도착, 남종패스(3,729M)를 넘어 상위뻥에도착,중간에 발열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며 약8시간 트래킹하였다.(10시 ~ 오후 6시).  역시 힘든 하루였다.
매리설산/호도협 트래킹 2 호도협 트래킹 2일차. 8시출발,  장선생객잔까지 약 9.5KM,  4시간 트래킹하여 점심식사.점심 식사후 비래사로 이동..공사구간이 많아 전용차량으로  7시간이 걸려 저녁늦게 숙소에 도착하여 매리설산을 보지 못해 아쉬웠다.
매리설산/호도협 트래킹 1 11년전 처음으로 해외 트래킹을 간곳이 호도협과 옥룡설산이었는데 다시 가게 되었다.이번에는 매리설산이 다른 곳이고 혼자서는 쉽게 떠나지 못하고 주저했을 터인데 친구가 간다고 해서 함께 떠났다.이제는 나이도 들고 고산 산행과 장시간의 트래킹이 조금은 두려웠으나 함께여서 용기가 난다.해초여행사와 전국에서 모인 일행 16명이 함께 했다.14시  50분발 사천항공이용, 4시간 비행 17: 55분 성도(천부)국제공항 도착, 공항에 붙은 호텔에서 숙박하고다음날 새벽 호텔에서 도시락으로 아침을 먹고  7시 35분발 비행기를 이용 9시 5분 여강에 도착, 호도협 트래킹의 시작점인 교두진으로 이동 했다.  교두진으로 오는 길이 예전보다 훨씬 좋아진듯하다.점심을 먹고 5명씩 나누어 미니밴을 이용하여 나시객잔으로 이동, 첫..
월영산 덕산산악회와 함께...초여름인데도 삼복더위같이 덥고, 산이 가파르고 미끄러워 무척 힘든 산행이었다.
견치봉,국망봉(가평) 덕산산악회 몇명과 함께..  도농역에서 9시에 만나 전회장님 차로 용수리 종점으로 이동하여 원점회귀 산행..10시 40분경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약 7시간의 산행.. 견치봉까지 약3시간 가파른 오르막 산행과 무주채폭포까지의 급경사와 너들길 하산산행이 무척 힘들었고 용소폭포에서 용수리까지의 약4km,, 1시간의 아스팔트길 트랭킹도 지루했다.전체적으로 시원하고 쾌청한 날씨속의 산행이었고 국망봉에서의 탁 트인 조망은 무척 좋았다.
신안, 목포 여행 소악도에서 11시 5분발 카페리를 타고 송공항에 도착, 점심식사를 하고 여행을 계속했다.천사대교를 건너 퍼플섬으로..주말이라 관광객이 엄청 많았지만 안좌도에서 반월도, 박지도를 연결하는 보라색 퍼플교를 한 바퀴 돌며 산책하는 것 외에 볼거리가 빈약했다. 목포해상케이블카 탑승.탑승장을 북항승강장으로 가야하는데 유달산승강장으로 찾아가 조금 헤맸다.북항승강장에서 탑승하여 유달산을 거쳐 고하도에서 내려 관광을 하다가 다시 승차하여 유달산승강장에서 하차, 유달산을 산책하다가 다시 승차하여 북항승강장으로 돌아오게 되어있어 코스도 좋고 여유있었다. 목포 근대역사 문화거리 산책. 귀경길에 들린 함평 엑스포공원... 지난주까지 열렸던 나비축제가 끝나 한산하고 조용하여 산책하기 좋았다. 법성포에서 점심을 먹고 귀가..
신안 섬티아고 12사도 순례길 2 10번 칭찬의 집, 유다의 집저녁 시사후 숙소로 오면서 길 옆에 있어서 들렀다. 8번 기쁨의 집, 마태오의 집으로 소기점도 노둣길 갯벌 위에 있다.갯벌위에 세운 건축미술 작품으로 러시아 정교회를 닮은 황금빛 양파지붕이 독특하다. 7번 인연의 집,토마스의 집이다.숙소 뒤에 있어 새벽에 산책겸 뒷산을 올라 만나는 집, 언덕을 배경으로 단정한 사각형의 흰색 작품. 뒷모양이 아름답고, 별들이 내려와 박힌 듯 구슬 바닥과 푸른 문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소악도 교회 9번 소원의 집, 작은 야고브의 집이다.소악도 뚝방길 끝에 있으며 프로방스풍의 아름다운 오두막을 연상시키는 작품으로 고목재를 사용한 동양의 곡선과 서양의 스탠드글라스가 조화롭다. 11번 사랑의집, 시몬의 집이다.소악도 진섬의 솔숲 해변에 있어 좁은 길로..
신안 섬티아고 12사도 순례길 1 1004섬 신안, 많은 섬 중에 순례자의 섬 병풍도, 기점도와 소악도를 여행했다. 송도항에서 오후 2시에 출발하는 배를 타기위해 집에서 여유있게 출발하여 12시가 되기전에 도착했다.지도로 다시나와 점심을 먹고 몇 년 전 증도를 여행할 때 민어를 사 먹었던 좋은 추억이 있는 송도 구판장과 수산시장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냈다.운임은 3,000원(경로 2,400원), 승용차는 9,000원 비교적 저렴했다.주말인데도 병풍도로 들어가는 손님도 별로 없고 승용차는 겨우 3대가 같이 갔다.바람이 많이 불어 걱정했지만 파도는 거의 없었다. 겨우 25분만에 보기항에 도착한다. 오후 비 예보가 있어 병풍도를 스쳐 지나가고 다음날 아침 다시 방문하였다. 병풍도에서 노둣길을 건너면 바로 대기점도다. 길을 건너자 말자 나타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