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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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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운 요즈음 남편들 서러운 요즈음 남편들 요즈음은 가정에서도 아내의 힘이 더 센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 병원에 아내에게 손찌검을 당해 치료를 받으러 온 남편들이 함께 모여 신세타령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어쩌다가 아내에게 구타를 당했는지에 대해 각각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의 남편들..
[스크랩] 아빠 또 해봐 사오십대 쉼터 사오정이 동전으로 장난을 치고 놀다가 그만 실수로 500원 짜리를 삼켜버렸다.. 사오정은 겁이나서 집이 떠나가도록 목놓아 울기 시작했다. 거실에서 신문을 보던 오정아빠는 깜짝놀라 사오정에게 뛰어갔다. "오정아! 왜그래?" "아~아~~앙~~ 500원~~ 으앙~~ 500원 먹었쪄~" 오정이 아빠는 너무..
여비서들의 실수담 여비서들의 실수담(1) 이야기 하나... 저 초보 때, 외부에서 전화와서 어른을 찾으시기에 옆의 분에게 물었더니 "댁으로 가셨어"하기에 "대구로 가셨다는데요" 했답니다. 사무실 뒤집어졌지요... ^^ 이야기 둘... 저의 예전 어린 시절(?), 전화 연결 시, "회장님, 사장님 전화입니다" 이래야 할 것을, 전날에 ..
숫자에 붙인 얘기 1일어나서 2이런 여자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 지가 3삼년이 지났다 4사귀기만 했으면 좋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 5오랫 동안 같이 살게 될 줄이야 6육신이 고달파도 할 수 없지 7칠거지악이 있어 조선시대처럼 내쫓을 수도 없고 8팔팔한 마누라 덩치를 보면 작아지기만 하는 내 모습 9구천을 헤매..
수술하기 쉬운 사람 외과의사 4명이 카페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대화를하고 있었다. 첫 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 사람에 대해 말을 꺼냈다.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것 같아. 그 사람들 뱃속의 장기들은 가나다순 으로 정열 되어 있거든 ..... 그러자 두번째 의사가 말했다. 난 회계사가 제일 쉬운것 같아 그사람들 ..
나도 영어 한마디.... ▷ 육갑떨고있네 ↓ 식스식스 바르르 ▷ 신 한국 창조 ↓ 뉴 코리아 만지작만지작 ▷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바늘 슬쩍맨 비컴 음매 슬쩍맨 ▷ 장인,장모 ↓ 롱맨, 롱마더 ▷ 돌고도는 세상 ↓ 트위스트 트위스트 월드 ▷ 학교종이 땡땡땡 ↓ 스쿨 벨 띠용띠용띠용 ▷ 토함산 ↓ 오바이트 마운틴 ..
흥분데요..... 흥부가 너무 배가고파 초최한 모습으로 놀부집을 찾아갔다. 흥부, 문을 똑똑 두리리며... 몇번을 망설이고 용기를 내어~ 저...저...형수님.... 계세요?라고 말했다. 부엌에서 밥하고 있던 놀부마누라. 누구세요? 하고 묻는다 이때 흥부, 떨리는 목소리로! 저...저...흥분데요. 밥을 푸고 있는 형수의 뒤에서 ..
[스크랩] 이색 스포츠 함 보실래요? 처음 소개해드리는 이색 스포츠는 야구와 체조가 만났습니다. 투수는 공을 던진 후 텀블링을 구사해야 하는 종목이라고 하네요. 야구와 축구가 만난 경기도 있습니다. 뜬공을 잡아내느냐, 태클로 막아내느냐... 같은 팀 내부에서도 경쟁을 시키는 새로운 종목이구요. 축구의 변신은 매우 흥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