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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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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4 12. 29(금요일) 여행 5일차 오전 크라이스 처치 시내에 있는 넓고 넓은 보태닉 가든 산책 시내를 몇 바퀴 돌아 겨우 환전을 하고 다시 남하 여행.... 내려 가다가 언젠가 tv에서본 공룡알을 닮은 바위가 있는 볼드윌 비치 잠시 산책.. 날씨가 좋지않아 섭섭했지만 신비스러운 바위들을 본 것을..
뉴질랜드 3 11.28일(목요일) 4일차 새벽 5시 기상, 6시 출발하여 도보로 페리 부두에 일찍 도착하여 한 시간쯤 줄을 섰다.. 8시 출발한 배가 11시 30분 남섬 픽턴항에 도착했다. 마침 도착한 대형 크루즈선 탓인지 작은 항에 손님들이 넘쳐난다. 그래도 비싸지만 피쉬 앤 칩스로 점심 식사를 했다. 아름다..
뉴질랜드 2 27일(수요일) 3일차.. 아름다운 가든을 그냥 떠나기 아까워 새벽 산책.... 9시 출발, 1시간 걸려 페리부두에 도착하여 내일 출발할 항구를 답사하고 시내 여행.. 자연사 박물관 관람. 오늘의 숙소인 비좁은 백패커 롯지...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페리 부두에 주차하고 20여분 걸어서 오후 3..
뉴질랜드 1 11월 24일 ~ 12월 11일(16박 18일) 최병화 부부와 함께 자유여행 비행기 표만 일찌감치 예약해 놓고 친구에게 여행 일정과 예약을 일임하고 마음편히 여행을 시작했다. 25일 (월요일) 밤새 가는 여행이라 잠을 설치며 11시간의 비행끝에 오전 9시쯤 도착했다. 피곤한 상태였지만 공항 부근에서 ..
러시아 알타이공화국 10 12일째, 이제 마지막 여정... 하루종일 여기서 쉬는 일정이다. 그래도 새벽 6시 일출을 보러 집을 나섰다. 강을따라 30여분 올라가서 각자 자유롭게 촬영했다. 오전은 숙소에서 쉬고 오후 주변 러시아 정교회 수도원 산책.. 돌아 오는길에... 밤에는 러시아식 바베큐와 보드카로 그간의 피로..
러시아 알타이공화국 9 11일째, 밤새 비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더니 기온이 영하 12도라네요.. 먼 산이 더욱 하얗다..6시 일출 사진을 찍으러 나서니 몹시 추웠지만 차츰 하늘이 열리니 멋진 풍경을 보여 준다. 숙소로 돌아오며... 숙소로 돌아와 아침 식사후 짐을 챙겨 이제 왔던 길을 되돌아 가는 여행이다.. 며칠 ..
러시아 알타이공화국 8 10일째. 밤새 내리던 비가 그쳤다. 새벽 일찍 숙소 뒤 산으로 일출 촬영을 하러 갔다. 간밤의 비로 산위에는 더 많은 눈이 쌓였다. 천당으로 가는 문????? 숙소에 있는 사당??? 아침 식사후 10시, 현지 작가의 안내로 오프로드용 빵차 2대로 나누어 타고 몽골 국경쪽 산속 깊숙히 오지 탐사를 ..
러시아 알타이공화국 7 9일째, 새벽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가까운 호숫가로 나갔지만 해가 뜰 것 같지 않아 숙소로 와서 아침을 먹고 비가 그쳐 다시 나갔다. 비는 그쳤지만 바람이 일어 호수에 설산의 반영은 볼 수 없었다. 지낭 밤에 보드카를 잘 마시고 흥을 돋우던 주인 아저씨, 새벽부터 일을 열심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