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알타이공화국 8

10일째.

밤새 내리던 비가 그쳤다. 새벽 일찍 숙소 뒤 산으로 일출 촬영을 하러 갔다.

간밤의 비로 산위에는 더 많은 눈이 쌓였다.

천당으로 가는 문?????

숙소에 있는 사당???

아침 식사후 10시, 현지 작가의 안내로 오프로드용 빵차 2대로 나누어 타고 몽골 국경쪽 산속 깊숙히 오지 탐사를 갔다..

수년전 큰 지진이 일어났었다고 설명하네요..

산 속으로 깊숙히 들어간다..

땅바닥 돌에 남겨진 고대인들의 생활과 빙하의 흔적..

오늘의 모델(?) 통역....

현장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white river?

몹시 춥고, 바람이 세고 일기가 좋지 않아 귀가...

산속의 아이들.... 산속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신기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