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째,
밤새 비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더니 기온이 영하 12도라네요..
먼 산이 더욱 하얗다..6시 일출 사진을 찍으러 나서니 몹시 추웠지만 차츰 하늘이 열리니 멋진 풍경을 보여 준다.
숙소로 돌아오며...
숙소로 돌아와 아침 식사후 짐을 챙겨 이제 왔던 길을 되돌아 가는 여행이다..
며칠 사이에 많이 변한 주변 모습들을 감상하고 쉬면서 올라왔다..
길가던 주민... 사진찍는 것이 좋은지 한참 포즈를 취해준다..
간밤의 비로 산위에 눈과 상고대가 아름답다..
첫날 저녁 무렵에서야 넘은 고개에서...
밤 늦게 숙소에 도착, 닭도리탕을 해서 늦었지만 맛있게 먹었다.
10일만에 문명의 세계로 와서 숙소가 호텔이라 좋아 했지만, 이름만 호텔이고 층별 공동 화장실에 샤워 시설도 없는 곳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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