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째,
새벽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가까운 호숫가로 나갔지만 해가 뜰 것 같지 않아 숙소로 와서 아침을 먹고 비가 그쳐 다시 나갔다.
비는 그쳤지만 바람이 일어 호수에 설산의 반영은 볼 수 없었다.
지낭 밤에 보드카를 잘 마시고 흥을 돋우던 주인 아저씨, 새벽부터 일을 열심히 한다.
바람이 없다면 설산의 반영이 아름다웠을 풍경...
옆의 다른 호수..
다시 이동중에...
븕은 문?
제법 큰 마을... 점심식사를 하고 잠시 휴식..
마을 부근 강가에서..
다시 며칠 전 지난 강가로 올라오며..
2일간 묵을 숙소에 도착.... 6인실의 게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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