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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크루즈 여행 4 크루즈 5일째, 알래스카의 주도, 주노 기항지 투어. 새벽 6시 15분부터 빙하 관람이 예고되어 있어 새벽 일찍 갑판으로 올랐지만 심한 바람과 짙은 안개로 빙하에 접근하지 못 하고 회항하여 많이 안타까웠다. 빙하 관광을 못 한 까닭으로 예정보다 약 3시간 빠른 10시 30분경 주노에 도착. 점심을 조금 일찍 먹고 하선하여 버스로 시티투어를 하고 곤돌라로 뒷산을 올라 전망대까지 트래킹. 크루즈 6,7일째, 계속 선내 생활. 거샌 풍랑으로 걷기 힘들정도로 배가 흔들린다. 8일째, 아침 9시 하선. 배에서 7박 8일 ... 겨우 멀미도 적응하고 내부의 위치들도 익숙해질 때쯤 하선하니 조금은 아쉽다. 한없이 여유롭고 먹을 것 많고, 즐길 거리가 많은 여행인 것 같은데 영어를 못하니 한계가 많아 아쉬운 여행이었다.
알래스카크루즈 여행 3 크루즈 3일째, 첫 기항. 싯카(Sitka) 에 아침 9시 30분 도착. 시내까지는 버스로 20분정도라 갔다 올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바다 야생투어가 12시 30분에 예정되어 있어 선내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점심을 먹고 나가기로 했다. 물가가 비싸 기항지 투어 비용이 엄청 비싸다. 6식구의 비용이 1,064달러, 거의 140만원이다.. 바다로 나가니 간간이 비가 왔지만 맞을만 했다. 하선하기전 선내에서.. 다시 선 내.. 첫 기항지 여행을 마치고 생맥주 한잔으로 피로를 푼다. 술 한잔에 10달러 가까우니 너무 비싸다. 크루즈 4일째, 아이시 스트레이트 포인트 하선. 비가 많이 내리는 중에 곤돌라를 타고 높은 곳으로 올랐지만 아무것도 보이는 것은 없다. 다시 선내.
알래스카크루즈 여행 2 아침부터 서둘러 예약된 셔틀버스를 타고 크루즈부두로 가 11시 승선 완료.. 본격 크루즈 시작이다. 2일 낮과 밤을 배에서 보내며 사진도 찍고 공연들도 보며....
알래스카크루즈 여행 1 9.10 ~ 23. 2주일 일정으로 아들 가족들과 함께 여행했다. 년초부터 예약하고 준비했지만 크루즈를 마치고 캐나다 여행도 4박 5일이 있어 준비물이 많았던 것 같다. 10일 (일요일) 점심 먹고 전철로 천천히 공항으로 가서 아들 가족과 상봉. 호텔에 여장을 풀고 시애틀 시내 관광을 나섰다.
다테야마(일본) 트래킹 3 9.2일. 무거운 짐은 무로도터미널에 보관하고 가볍게 조도산 왕복 트래킹(약 3시간). 알펜루트 탑승하여 다테야마역으로 하산, 나고야로 이동중 마쓰이스시로 점심식사. 나고야 부근 고기뷔페로 저녁식사후 나고야 도큐호텔 숙박. 9.3일 . 마지막날.. 특별한 일정이 없어 느긋하게 호텔에서 딩굴다가 10시쯤 체크아웃하여 택시로 나고야역으로 이동, 직통열차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 귀국.. 태풍이 오락가락 하여 궂은 날씨를 걱정하며 갔는데 3일내내 날씨가 좋아서 멋진 산행을 했다. 너무 쉽지도 않고 아주 힘들지도 않는 산행에 시야가 좋아 멀리 북알프스 야리가다케도 보이고 후지산까지 보니 좋았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하는 온천욕도 좋은 여행이었다.
다테야마(일본) 트래킹 2 9.1일. 다테야마 하이라이트 트래킹. 라이초 산장(2,450m) - 이치노코시(2,700m) - 오야마(3,003m) - 오난지야마(3,015m) - 뱃산(2,874m) - 츠루기고젠고야(2,760m) - 라이초 산장. 약10km, 8시간 30분 트래킹.
다테야마(일본) 트래킹 1 혜초여행사와 함께, 8.30 ~ 9.3일(4박 5일) 30일 오후 1시쯤 나고야 중부국제공항 도착, 전용차량으로 도야마현으로 이동중 점심과 저녁을 먹고 밤 8시 30분쯤 다테야마국제호텔 도착. 새벽 집에서 6시에 출발하여 이동에만 긴 하루였다. 31일, 다테야마역으로 이동, 케이블카와 고원 버스 이용 무로도고원(2,500m)에 도착, 라이초산장에 짐을 풀고 점심식사후 오쿠다이니치 뷰포인트(2,511m)까지 왕복 산행(약 3시간 30분)
치악산 남대봉 청량리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여행하듯 다녀왔습니다. 원주역에서 성문사입구 하차, 성문사 주차장에서부터 행구탐방지원센터, 보문사, 향로봉을 올라 남대봉, 상원사를 거쳐 성남탐방지원센터까지 약 12km, 6시간 30분의 힘든 산행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