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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뉴질랜드 10

12월 6일(금요일) 여행 12일차

새벽 일찍 픽턴항 산책. 우리가 타고 갈 배가 들어온다..




페리를 타고 웰링턴으로...







반가운 웰링턴 항..




배에서 내려 곧바로 2번 국도를 타고 북상... 험한 산길을 올라 고개 정상에서 잠시 휴식..



작은 마을 카페에서 점심식사..




오후 5시 30분 네이피어 숙소에 도착, 마트에서 쌀과 고기를 사와 오랫만에 쌀밥과 육개장, 스테이크로 만찬을 즐겼다.

오늘도 피곤한 하루였다.



12월7일(토요일) 여행 13일차

새벽 5시,  일출을 보러 해변으로 나갔다. 부지런히 갔지만 길을 잘 몰라 조금 늦었다. 그래도 조용하고 아름다운 해변 풍경이다..






아침 식사후 오늘의 목적지 로토루아 까지 동해안으로 돌아서 갈려고 하다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 것 같아 포기하고 대신 남쪽으로 20여분을 가서 해변 산책을 하였다.

여기도 너무 위험하다고 트래킹 코스를 폐쇄했네요...






위험한 절벽 밑으로 트래킹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우리는 잠시 머물다 돌아 왔다..






타우포 외곽을 지나 로토루아로 가는 길에 들른 와이오타푸 화산지대.... 곳곳에서 가스가 분출하여 유황냄새가 진동을 한다..




























다시 조금더 가서 만난 노천 온천지대...







로토루아 시내 중심가에 있는 숙소...


숙소에서 10분 거리의 로토루아 호수로 가서 산책













또다시 먹구름이 몰려 오네요..

오늘의 요리 ... 청홍합과  대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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