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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뉴질랜드 7

12월 3일 (화요일) 9일차

밤새 내리던 비가 아침이 되어도 그치질 않는다.  퀸스타운 케이블카를 포기하고 9시 길을 나섰다. 

애로우 타운 : 초기 1800년대 중국인들이 광부를 하며 정착한 마을.. 마을 중심부는 예쁜 가게들과 카페들이 많았는데 비가 너무 내려 그냥 스쳐 지났다.. 




 번지점프 장... 비가 조금씩 오는데도 번지점프를 하는 사람들이 있고 구경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있었다.





와이너리


크롬웰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식재료를 사고 잠시 휴식.. 하늘이 조금씩 개인다.

와나카 호수 : 비가 조금씩 그쳐서 호숫가에서 정차하고 휴식 및 산책























다시 숙소를 향해 북동진.. 깊은 계곡을 지나며 이국적인 풍경에 잠시 휴식..









계곡을 빠져 나오니 끝없는 평원이다.. 평원의 좌측으로 멀리 기묘한 풍경을 찾아 비포장 도로를 따라 한참을 가니 비에 침식된 지형이 나왔다..














넓은 평원을 지나 트위젤이라는작은 마을,  골프장 옆의 롯지에 도착하여 공동 취사장이었지만 멋진요리로 피로를 풀었다.

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는 변화무쌍한 날씨속에 여유롭게 멋진 풍경들을 보며 드라이버한 그런대로 재미있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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