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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아프리카 : 나미비아 1

보츠와나에서 잠비아로 재입국하여 요하네스버그를 경유하여 나미비아 빈트훅으로 간다..

비행기 연결편이 그렇게 밖에 안되는지 밤이 되어서야 빈트훅에 도착 했다.. 

리빙스턴 공항에서..



소낙비 속에 빈트후크 공항에 도착....


제법 고급스러운 호텔에서 푹 쉬고 아침 식사도 우아하게....


사막으로 가는 길의 휴게소 풍경..


사막의 오아시스.... 점심식사를 햄버거와 맥주로...



강수량을 적어 놓은 칠판....


식당 주변에 온통 버려진 차와 옛날 물건들을 조화롭게 배치해 놓았다...









Sesriem 캠핑장, 그래도 나무 밑에 텐트를 칠 수 있어서 좋았다... 샤워 시설도 좋고 전기도 들어온다...



텐트를 다 치고 잠시 휴식..


사막속의 갈라진 협곡 Sesriem캐니언 탐방...




선셋을 보러 근처 모래 언덕을 오르는데 발도 빠지지만 강풍이 몰아쳐 몹시 힘들다.








높이 오르지 못하고 적당히 자리잡고 바람이 만들어 낸 사막의 물결 사진을 찍으며 일몰을 기다렸다...



여행 중 고생한 내 발....






석양의 반대편...


아름다운 모래언덕...









달밤의 야영....


 감자를 구워 먹으며 내일 아침의 아름다운 일출을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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