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아프리카 : 탄자니아 2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분화구에는 많은 동물들이 자연적으로 갇혀서 살아 간단다...

물이 있어 많은 종류의 새들도 살고 포식자가 많지 않아 초식 동물들의 천국처럼 생각 되었으나 얼룩말 한 마리가 사자에게 희생 되어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분화구로 내려 가는 길에 만난 마사이족 자연 부락..



분화구로 내려가는  입구..












홍학...
















사자의 식사가 끝나기를 기다리는 청소부들,,,




분화구를 나와 다시 호텔로...


 바오밥 나무..


오는 길에 만남 재래시장..


다음날 호텔 주변에서 현지 상인들과... 시내 구경을 가는데 끝까지 따라 붙으며 원치않는 친절을 베풀어 따돌리기 힘들었다...


오후 킬리만자로 공항을 떠나 잔지바르섬으로 향했다...



잔지바르 야시장에서...

오래된 도시,  미로같은 도심속에 있는 호텔앞의 아침 풍경..



차로 한시간쯤을 달려 돌핀투어를 하러 해변으로... 물 색깔이 아름답다..




서양 사람들은 돌고래가 나타나면 즉시 물속으로 다이빙 하는데 우리는 준비 부족으로 돌고래 등 지느러미만 구경했다..... ㅠㅠ




해변의 아이들과...



지나가는 트럭...짐 차인지 사람 타는 차인지 분간하기 힘드네요...


오는 길에 들린 숲속에서...






오후, 창구섬 방문... 선착장이 없어 그냥 물속에서 배를 타야 한다...

창구섬은 옛날 감옥섬으로 사용 되었으나 지금은 바다거북을 양식하며 관광객을 부르고 있는 아름다운 섬이었다...











뱃사공이 둘다 자기 처라고 소개 했는데...


저녁에는 여행 동료들 여럿이 만나 전망좋은 식당에서 맛있는 해산물로 함께 식사를 했다...





다음날 오전 자유 일정으로 시내 관광...

현지 선교사의 차를 얻어 타고 재래 시장 방문..




잔지바르섬은 인도양에 있는 아름다운 섬으로 옛부터 해상 무역의 기항지로 중동과 인도등과의 무역으로 발전을 하였으나 식민지 시대에는 아프리카 노예를 수출하던

아픈 역사를 지닌 섬이다..

노예를 가두어 두었던 곳..



노예를 경매하던 곳에 교회를 지었다네요...




시장 주변의 무료한 사람들...


공원 행사장에서... 무슨 모금행사 같기도 했다...




점심 식사를 한 프레디 머큐리 카페...



점심 식사후 페리편으로 다르에스살람에 도착... 다음날 새벽 요하네스버그 경유 리빙스턴으로 향한다...빅토리아 폭포를 보러..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프리카 : 보츠와나.  (0) 2017.01.29
아프리카 : 잠비아, 짐바브웨  (0) 2017.01.29
아프리카 : 탄자니아 1  (0) 2017.01.28
치앙마이 및 미얀마 6  (0) 2016.12.02
치앙마이 및 미얀마 5  (0) 2016.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