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아프리카 : 잠비아, 짐바브웨

다르에스살람에서 새벽 일찍 출발하여 요하네스버그를 경유 잠비아 리빙스턴 공항에 점심때 쯤 도착했다..

잠비아 공항에서 비자를 발급 받고 입국 하느라 시간이 지체 되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도  일부는 잠비아강 선셑투어를 갔으나 우리는 느긋하게 시내에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휴식했다.. 




지나가는 주민들과...


다음날 궂은 날씨 속에서 빅토리아 폭포 관광에 나섰다...  입구의 원숭이 가족..



리빙스턴  동상..


간밤의 비로 폭포 물이 온통 흑탕 물이다..





비도 오락가락 했지만 100m 가까이 떨어지는 물이 협곡에 부딛혀 올라 비처럼 내린다..



짐바브웨 가는 국경 다리를 걸어서 국경을 넘는다...



다리위의 번지점프장...



짐바브웨 공원 입구..



폭포 상류...








옷이 온통 젖어 생쥐 꼴이다... 카메라 렌즈를 수건으로 몇 번씩 닦아가며 겨우 찍었다...



날이 조금씩 좋아지니 무지개도 보인다..





다시 국경을 넘어 잠비아로 와서 짧은 빅토리아 폭포 관광을 마친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프리카 : 나미비아 1  (0) 2017.01.31
아프리카 : 보츠와나.  (0) 2017.01.29
아프리카 : 탄자니아 2  (0) 2017.01.28
아프리카 : 탄자니아 1  (0) 2017.01.28
치앙마이 및 미얀마 6  (0) 2016.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