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의 전쟁도 잊고 새벽 일찍 우유니행 비행기에 오릅니다..
온통 소금으로 지은 소금호텔에 여장을 풀고..
온통 소금으로 된 호텔 내부..
본격적인 사막 투어..
소금 정제하는 곳..
온통 소금 뿐인 세계 유일의 거대한 사막... 금년 다카르렐리가 이곳을 지난다네요...
식당 내부 ; 가이드 일행이 미리 준비한 식단으로 돼지고기를 많이 먹었더니 나중에 약간의 탈이 났다.....
점심 식사후 끝이 없을 것 같은 사막을 1시간 이상 달려 도착한 물고기 섬, 선인장이 많아 선인장 섬이라고도 ....
또 한참을 가다 포토 타임....
원근감을 이용해 실감나게 찍어야 하는데 경험 부족으로 별로다...
다시 한참을 더 달려 사막 끝부분... 약간 낮은 곳이라 지금처럼 우기에는 물이 고여 있는 곳이다... 환상의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다...
일행 모두 가이드와 기사들에게 카메라를 맡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금새 깜깜한 밤이 되었다...
이정표도 없고 길도 없는 사막을 잘도 달려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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