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남미여행 : 볼리비아 1

 국경 언덕을 걸어 넘어와 야외에서 길게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며 입국 수속을 기다립니다... 남미의 국경은 대충 비슷한 것 같네요...

 

전용버스를 타고 볼리비아쪽 티티카카 호반의 코파카바나에 도착, 환전도 하고 점심 식사도 제법 그럴듯한 식당에 들어가 해결했다..

도심 광장 중심의 성당

 

 

 

 

 

버스도 사람도 따로따로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넙니다...

 

 

 

 

               백전노잔의 뱃사공...


 

 

4~5시간을 달려 행정수도 라파즈에 도착...무질서한 모습이 우리를 맞네요...

작은 승합차가 시내버스... 도시가 해발 3,600m내외의 구릉지대로 표고 차이가 많이 나는 산동네가 많아 골목을 다니기에는 편라할 듯...


  

 

신도시로 산을 내려 가기전 전망대에서 잠시 도심 촬영.. 가운데 도심이 보이고 끝없이 산동네가 보이네요..

 

 

숙소 창밖으로 보이는 야경.. 구름 위로 달이 뜨네요..

 

원래 일정은 오늘부터 아마존 투어를 해야하나 아마존행 비행기 결항으로 하루 순연하기로 하고 오는은 시티투어를 하며 하루를 보냈다..

 

아침 일찍 시내 산책....

 

 아로마스 광장의 대성당

 

 

 

 

 

단체로 현지 버스를 대절하여 시내 외곽에 있는 달의 계곡 투어... 비에 진흙이 침식되며 기묘한 형태를 만들었다...

전통 복장을 한 검표원.

 

 

 

 

 

 

 

 

 투어를 마치고 점심 식사도 할 겸 시장 골목으로 나섰다..

 

 

 

 

 

 

도심의 교통을 책임지는 케이블카를 탔다... 도시가 고도차가 심하여 지하철이 불가능하여 산 위 아래로 통하는 중요 교통 수단으로 현재 3개의 노선이 있고

더 많이 건설할 계획이라네요... 그래서 요금도 대중버스 요금처럼 싸네요...

 

 

 

 

도심 한 가운데의 납골당 : 케이블카를 타고 다니며 매일 보겠네요...

 

 

 

 

 

 

 

 

 

무리요 광장..

 

 

 

대통령궁

 

 

 

 

 

 

 

낄리낄리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기위해 호텔에서 택시를 불러 전망대에서 30분 대기 시키고 왕복했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미여행 : 볼리비아 3  (0) 2016.02.19
남미여행 : 볼리비아 2  (0) 2016.02.19
남미 여행 ; 페루 4  (0) 2016.02.18
남미 여행 ; 페루 3  (0) 2016.02.18
남미 여행 ; 페루 2  (0) 201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