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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남미여행 : 볼리비아 4

우유니를 떠나  짚차로 칠레를 향해 사막을 간다.. 해발 4,000에 육박하는 고산지역에 길이 험해 엄청 고생을 했다...

 

기차 무덤..옛 소금 광산에서 소금을 운반하던 기차들을 한곳에 버려 놨네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비포장 길을 한없이 달립니다...

 

 

 

 

 

 

 

호수들이 유황성분이 많아 희게 보인다네요...

 

홍학이 있는 호숫가... 고산 사막지역에 호수도 많이 있고 홍학들도 많이 있었다...

 

 

 

 

 

 

 

 

 

 

 

 

 

 

 

 

 

버섯 바위...

 

 

 

 

 

 

 

드디어 숙소... 국립공원 내의 유일한 현지 민박 숙소..

오면서 식사도 하고 호수마다 쉬면서 왔지만 나는 드디어 탈이 났다.. 오는 내내 배탈이 나고 머리가 아팠다...

모두 고산병의 일종일 것 같아 저녁도 못먹고 바로 잠자리에 들었다.. ㅠㅠ 일행중 3명이 저녁을 걸렀다네요...

 

 새벽 일찍 볼리비아 마지막 투어를 떠납니다...

가스지역..

 

 

 

 

 

노천 온천이 있는 곳 

 

나도 발을 담가 잠시 쌓인 피로를 풀어 봅니다...

 

 

아침식사..

 

차도 고장이 잘 나네요...

 

 

이제 마지막 호수... 높은 산들이 칠레와의 국경을 이룬다...

 

 

호숫가에 홍학들이 많이 있지만 물가로 내려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 기진맥진 ...멀리서 보는것도 힘겹다...

 

 

 

 

국경 출국장 : 약간의 뒷돈으로 쉽게 단체로 여권에 출국 도장을 찍었다...아름다웠지만 파란많고 힘들었던 볼리비아 여행을 마치네요...

우유니에서 부터 2박 3일간 함께한 볼리비아 팀은 여기서 돌아가고 칠레 버스로 갈아타고 입국장 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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