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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남미 여행 ; 페루 4

티티카카 호수 투어.

배가 다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해발 3,812m)에 있는 티티카카호수...볼리비아와 국경을 이루고 있다..

 

 

 

입구에서 입장료도 받네요...

 

부족 단위로 약 100여개가 있다는 갈대로 만든 우로스 섬



 

               우리가 방문한 섬의 가장겸 족장.. 열심히 섬을 만드는 방법과 살아가는 방식등을 설명했다..

 

 

방마다 태양전지판이 하나씩 있어 전기도 사용하고 있네요..

 

온 가족이 기념품 팔기에 나서고...

 

 

 

떠나는 우리 일행을 환한 미소로 환송하네요...

 

 

자기들이 말하는 밴츠 배를 타고....

 

 

 

따길레 섬 방문 : 유람선으로 2시간을 더 달려 섬 한가운데 있는 따길레 섬 방문. 케추아인들이 사는 섬으로 복장부터가 독특하다..

 

 

 

 

 

 

 

 

 

 

 

 

 

 

 

 

숨을 헐떡이며 산을 한참 올라서 마을 광장 .. 1년에 한번 이 광장에 전 주민이 모여 거수로 대표를 뽑는다네요...

 

 

 

교회 안... 무엇을 하는지????

 

 

 

 

산을 돌아 반대편 산허리에서 생선튀김 특식..

 

 

우리 일행중 최고 연장자 어르신의 멋진 페루 전통악기 연주도 듣고...

 

식사후 식당 가족이 보여주는 생활상과 민속춤..

 

 

 

마지막에 나도 함께 손을 잡고 춤을 추었다..

 

                 구걸하는 노인에게 동전 한잎 쥐어주고 따길레 섬을 떠납니다..

 

 숙소에 돌아오니 호텔앞 골목이 시껄벅적 요란하다... 끝없는 퍼레이드 행렬이 이어진다...

한참을 찍으며 함께 하다가 방에 들어 왔는데도 밤 12시가 넘어서 까지 축제가 이어졌다...

 

 

 

 

 

 

 

 

 

 

 

 

 

 

 

 

 

 

 

 다음날 볼리비아로 가는 길에 잠시 휴식..


버스로 국경까지 와서 도보로 허술한 국경을 넘어 볼리비아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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