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 ; 페루 3

 뿌노로 이동하는 날 : 화장실이 있는 퍼스트 클라스 투어 버스를 타고 갔다..

버스에는 10여명의 외국인과 함께 영어 가이드와 간간히 음료와 빵을 제공해 주는 봉사자 까지 있었다..

 

가면서 중간 중간 관광지에서 휴식 겸 관광을 하며 갔다.. 영어 가이드가 설명을 했지만 알아 들을 수 없어 눈으로 관광했다,, ㅠㅠㅠ

 

 과일도 사고

 

 

 

 

우리 버스가 지나는 다리...

 

 

 

               가는 곳마다 성당이 많아 촛불을 밝히는데... 무사 귀환을 빌며...ㅎㅎ

 

 

집집마다 지붕에 있는 동물 모형.... 집안의 안녕을 기원한다네요..

 

 

관광지 입장료를 받는줄 모르고 들어갔다가 쫒겨 나오며 급히 한 컷... ㅠㅠ

 

음악을 들으며 즐기는 우아한 점심 식사장에서...

 

 

뿌노 가는길 중 가장 높은 곳(해발 4,335m)에서 잠시 휴식...

 

 

 

어떤 교회 앞 : 왁자지껄한 소리에 보니 첫 영성체를 한 아이와 부모가 하객들에게 동전과 과자를 뿌리며 선물 한다네요...서로 많이 주울려고 동분서주...

 

 

 

 

 

드디어 뿌노 시내 : 이곳도 해발 3,885m라 천천히 걸으며 고산병에 유의해야 한다...

 

 

저녁을 해결할려고 대형마트에 들렀는데 아무래도 맥주값을 많이 치른 것 같다...ㅠㅠ

 

 

 

 

 

일요일이라 아침 미사가 시작되는데 여행 출발 시간때문에 아쉽게 숙소로 귀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