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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남미여행 : 볼리비아 2

아마존 투어..

초소형 항공기 ... 19인승, 우리일행 17명과 외국인 2명이 탔다..

 

 

비행 고도가 낮아 창밖으로 안데스의 눈덮힌 준령이 보인다..

 

아마존의 초라한 비행장....

 

짚차를 타고 3시간 비포장 길을 가야한다..

 

 

 

다시 배를 타고 20~30분 강을 거슬러 올라간다...

 

 

분홍 돌고래..

 

 

 

 

 

점심 식사후 강 상류로 배를 타고 3시간 정도 야생 동물을 관찰 했다..

 

분홍 돌고래가 많이 있지만 사진을 찍기는 어려워 식당의 사진을 도용했다... ㅠㅠ

 

 

 

 

 

 

 

 

 

 

 

 

 

 

 

 

숙소 부근에서의 일몰...

 

 

새벽 배를 타고 한시간쯤 하류로 내려가 일출 투어... 구름이 많아 아름답지 않다..

 

 

 

 

 

 

귀환하며 고기도 잡아보고...

 

 

 

 

 

맛있는 아침식사 까지는 좋았다...

오늘 라파즈행 비행기가 결항이라는 소식에 모두들 걱정이 태산이다...

오전 일정을 모두 포기하고 서둘러 짚차를 탔다... 3시간을 달려 비행장 부근 작은 마을에 도착 점심 식사를 하고 오후 2시쯤 라파즈행 대장정에 올랐다.

귀환 예정 시간은 밤 12시... 그러나 중간에 도로공사로 도로가 전면 통제되고,  험한 산길 비포장에 차 1대가 고장도 나고, 밤중에 비까지 내리니 새벽 4시 30분쯤

겨우 도착했다... 겨우 샤워하고 바로 우유니행 비행기를 타러 공항으로 향했다... 이번 여행 중 최악의 참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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