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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궐산(순창) 반더룽투어와 함께. 순창군에서 많은 투자를하여 개발하고있는 산으로 그리 높지않았으나 절벽을 오르는 데크길과 산위에서 보는 조망이 아름다웠다. 부근 채계산 출렁다리 트래킹은 덤이었다. 채계산 출렁다리.
설악산 귀때기청봉 덕산 이관진 대장님, 홍달표님과 함께. 동서울 터미널 6시 30분 출발, 한계령 8시 50분 도착 산행시작 - 한계령 삼거리 - 귀때기청봉 - 대승령 - 장수대 약13km, 8시간 40분소요. 귀때기청봉은 설악산 중청봉에서 시작되어 서쪽 끝의 안산으로 이어지는 서북주릉 상에 위치한 봉우리이다. 한계령 삼거리에서 대승령 방향으로 1시간 거리에 있으며, 반대 방향은 끝청봉~중청봉으로 이어진다. 귀때기청봉이라는 이름은 이 봉우리가 설악산의 봉우리 가운데 가장 높다고 으스대다가 대청봉ㆍ중청봉ㆍ소청봉 삼형제에게 귀싸대기를 맞았다는 전설에서 유래 됐다고도 하고, 귀가 떨어져나갈 정도로 바람이 매섭게 분다고 하는 데서 유래 됐다고도 한다.(다음 백과사전) 8시간정도 예상하고 산행을 시작하였으나 약간 지체되어 5시 3..
노인봉과 소금강 8.4.(수), 매일산악회와 함께.. 진고개 - 노인봉 - 소금강계곡으로 하산 약 14km, 6시간 트래킹.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과 계곡물이 시원하였으나 무지 무더운 날씨와 긴 하산길로 무척 힘들었다..
포암산, 신선봉 7.13 ~14 1박2일 덕산산악회 몇 분과 함께. 조령산자연휴양림 1박. 첫째날, 수안보에서 점심을 먹고 미륵대원지 - 하늘재 - 포암산 - 관음재 - 만수계곡으로 하산. - 주차장 약 11km, 6시간 산행 무더운 날씨로 산행이 힘들어 하산로가 거의 없어진 길을 찾아 헤매며 하산하였다. 둘째날, 휴양림 - 카페 - 신선봉 - 휴양림 원점화기. 약 4km, 4시간. 비록 해발 1,000m 이하의 산이었으나 산세가 가파르고 무더위와 싸우는 산행이라 무척 힘들었다. 두 산 모두 예정보다 짧게 단축산행을 했지만 너무 덥고 지쳐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산행후에 시원한 계곡을 찾아 씻을 수 있어서 좋았고 맛있는 음식과 몇 몇의 단촐한 산행으로 즐거웠다.
지리산 - 노고단 다음매일산악회와 함께. 2일 밤 11시 30분에 출발, 3일 새벽 3시 30분 성삼재에서 시작하는 무박산행. 성삼재 - 노고단 정상 - 돼지령 - 임걸령 - 삼도봉 - 화개재 - 뱀사골계곡으로 하산 약 20km, 7시간. 노고단 입장이 5시부터라 약30분을 기다리다가 노고단에 올라 반야봉으로 떠오르는 멋진 일출과 아름다운 운해를 볼 수 있었다. 구름이 빠르게 피어 오르고, 오후 비 예보가있어 반야봉 등정을 포기하고 서둘러 하산하여 비를 맞지않고 하산했다.
홍도, 흑산도 3 흑산도로 이동. 흑산도일주 버스투어.. 오후 늦게 도초도 도착.. 도초도, 비금도 택시투어.. 도초도 수국공원.. 다리건너 비금도 투어.. 다시 도초도에서 목포항으로... 목포역앞 식당에서 느긋하게 식사를 하고 1시 53분 출발 4시 30분 용산도착 편안한 마무리다.. 섬 여행이라 배편이 다소 불편하였지만 바쁘지 않고 여유로운 여행이었다..
홍도, 흑산도 2 둘째날, 홍도 유람선 승선..
홍도, 흑산도 1 동백여행사를 통해 목포까지 ktx로 이동하는 2박 3일(6월 28~30일)일정의 홍도,흑산도,도초도,비금도를 백문현 부부와 함께 다녀왔다. 아직 성수기가 아니어서인지 코로나 영향인지 다소 한산하였고, 10여년전에 다녀온 곳이지만 기억이 새롭고 여전히 아름다운 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