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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피아골) 안내산악회와 무박산행. 성삼재 - 노고단 대피소 - 노고단고개 - 노고단 - 피아골삼거리 - 피아골대피소 - 직전마을 - 연곡사주차장 약15.5km, 7시간 40분(점심식사 포함)
북한산 도선사 주차장 - 하루재 - 인수암 - 백운대 - 용암문 - 대서문 - 북한산성입구. 약 9km, 5시간 30분
도봉산 덕산산악회와 함께. 회룡사 - 사패능선 - 포대능선 - 신선봉 - 마당바위 - 도봉역 약 7km, 5시간산행 하루가 다르게 물들어 가는 가을 단풍을 만끽한 산행이었다.
삼성산, 관악산 석수역 - 호암산 - 삼성산 - 학바위능선 - 연주대 - 사당역 약14km, 7시간 산행.
화악산(중봉) 덕산산악회와 함께 상봉역에서 7시 20분에 만나 7시 38분발 춘천행 열차로 가평역으로 갔다. 가평역에서 택시로 화악터널까지 이동, 터널위로 잠시 산행을 하면 군부대로 가는 포장도로를 따라 3km 이상을 지루하게 가서 부대앞에서 200m 가파르게 오르면 중봉정상이다. 식사후 조무락골로 하산, 용수동 버스종점에서 4시 20분발 버스로 목동터미널을 거쳐 가평터미널 하차, 저녁식사후 가평역으로 버스이동, 전철로 귀가... 새벽에 집을 출발하여 밤 9시에 귀가하는 일정이었지만 대중교통으로 여유있게 이동하는 산행이었다. 갑짜가 찾아온 추위로 단풍잎이 많이 말라버렸고 계곡쪽에 와서야 단풍들이 있었다.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가을이 가는 느낌이다..
설악산 다음매일산악회와 무박산행. (새벽 3시 산행시작 - 오후 1시 하산 완료) 남설악 오색 - 대청봉 - 희운각대피소 - 무너미고개 - 신선대 - 무너미고개 - 천불동계곡 - 소공원 약19km, 10시간 한파주의보가 내려 정상에서는 강풍에 몹시 추웠지만 전체적으로 등산하기는 좋았다. 설악산 단풍을 찾아 왔지만 때가 맞지 않는지 실망스러웠고 공룡능선 도전은 다음으로 미룬 아쉬운 산행이었다.
봉화, 울진 여행 10.13 ~ 15 백문현부부와 함께 울진 통고산 자연휴양림에 숙소를 정하고 오며 가며 여유롭게 여행하고 왔다. 계절이 조금 빨라 단풍이 안 들었지만 맑은 공기속의 여유롭고 한가로운 평일 여행이었다. 첫째날 봉화의 소수서원 부석사 둘째날, 금강소나무 숲길탐방 (3-1 구간) 오후, 불영계곡과 불영사 트래킹
설악산(내설악) 2 둘째날(7일), 비가 부슬부슬 내렸지만 백담사입구로 갔다. 트래킹을 시작하니 비가 그치고 차츰 날이 좋아져 만경봉까지 왕복했다. 약 14km, 6시간. 만경대에서 보는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오랫동안 머물며 많은 사진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