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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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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여행 8 바흐체 : 오스만 제국의 마지막 궁전 .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을 본따 다 화려하게 지었다고 함. 내부에는 수많은 샹드리에와 보석들, 당시의 생활 물품들 등이 전시 되어있으나 촬영을 엄격히 규제하여 찍지 못했다. 보스프러스해에서 바로 출입 할 수 있는 문 궁전에서 제일 큰 샹드리에. 밖에서 몰..
터키 여행 7 아이발릭 : 에게해에 접한 도시. 여행도 마지막을 향해 피로가 몰려와 짧은 해변 산책후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트로이로 가는 버스에서 일출을 맞으며.... 트로이 : 기원전 3천년경부터 전략적 요충지로 성터의 유적지가 발굴되고 있는 곳으로 우리에게 트로이 목마로 잘알려진 곳. 원래는 바닷가 언덕..
터키 여행 6 에페소 : 원래는 지중해 연안의 항구였으나 흙이 씻겨 내려와 지금은 육지의 유적이다.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았다가 BC334년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해방되었다. 아우구스티누스 때부터 재건하여 소아시아의 정치, 상업, 문화의 중심지가 되었다. 바오로 사도가 오랫동안 전도한 곳 이기도 하다. 이곳 유..
터키 여행 5 파묵칼레 목화성이라 불리는 파묵칼레의 석회봉은 칼슘과 중탄산염이 함유된 온천수가 수세기에 걸쳐 산봉우리부터 흘러내리며 계단식의 자연 수영장의 모습이 되었는데, 이 모양이 솜을 쌓아놓은 것 같은 형상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된 터키의 절경중의 하나..
터키 여행 4 --콘야 가는 길 : 지평선이 계속되는 끝없는 평야. 터키 국민의 밀 소비량을 이 평야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충당 할 수 있단다... -- 실크로드를 따라 온 상인들이 쉬어가던 곳. 우리도 여기서 잠시 휴식 점심 식사를 한 식당앞에 있는 춤추는 상 콘야를 지나 안탈리아로 가는 길 : 큰 산을 몇 시간을 달려 ..
터키 여행 3 -열기구 타고 하늘에서 본 카파도키아의 아름다운 계곡들.
터키 여행 2 앙카라 : 터키의 수도. 1923년 아타투르크 대통령이 통일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이스탄불에서 수도를 옮겨옴. -- 밤늦게 도착하여 새벽에 출발하여 스쳐 지나감. __ 한국 공원 : 터키군의 한국전쟁 참여를 기념하여 한국에서 만들어 세운 탑이 있다. __ 소금 호수 __ 데린구유 지하도시 : 최대 3만명까지..
터키 여행 1 2011. 1. 14 ~ 22 유인영 부부와 함께. 이스탄불, 앙카라, 가파도키아, 콘야, 안탈리아, 파묵칼레, 에페소, 아이발릭, 트로이, 이스탄불을 1주일간 약4,000㎞를 버스로 투어하는 대장정이었다. 1. 이스탄불(1) 세계를 지배한 3대강국인 로마, 비잔틴, 오스만제국의 수도 이기도 했던 이곳은 과거와 현대가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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