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야 가는 길 : 지평선이 계속되는 끝없는 평야. 터키 국민의 밀 소비량을 이 평야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충당 할 수 있단다...
-- 실크로드를 따라 온 상인들이 쉬어가던 곳. 우리도 여기서 잠시 휴식
점심 식사를 한 식당앞에 있는 춤추는 상
콘야를 지나 안탈리아로 가는 길 : 큰 산을 몇 시간을 달려 넘어 지중해로...
-- 휴게소에서 본 풍경
이곳에서도 어김없이 기도 시간을 알리는 아잔 소리가 마이크를 통해 온 골짜기를 울린다.
흰 눈으로 덮인 토로스 산맥
험준한 산의 끝자락에서 지중해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농부에게서 과일을 사고... 오랜지와 귤이 엄청 싸다. 1유로에 2㎏을 샀다.
안탈리아 : 지중해의 휴양도시이며 중세부터 내려오는 옛성과 구시가지가 있다.
아침부터 온종일 달려와 여행 중 가장 힘든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