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체 : 오스만 제국의 마지막 궁전 .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을 본따 다 화려하게 지었다고 함. 내부에는 수많은 샹드리에와 보석들, 당시의 생활 물품들 등이 전시 되어있으나 촬영을 엄격히 규제하여 찍지 못했다.
보스프러스해에서 바로 출입 할 수 있는 문
궁전에서 제일 큰 샹드리에. 밖에서 몰래 겨우 한 컷 했다.
성 소피아 사원 : 비잔틴 시대의 대표적 성당이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325년에 콘스탄티누스 대제 때 건립되었으나 불에타 파괴되고 재건후 민란으로 다시 파괴되자 537년 유스티아누스 황제 때 재건된 것이 현재에 이른다. 그리스도교의 대성당으로 지어졌으나 1453년 오스만 튀르크가 이곳을 정복하면서 이슬람 모스크로 바뀌어 500여년간 회교 사원으로 사용되다가 1935년부터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
파괴된 사원의 잔해들...
흔
이슬람 사원으로 사용한 흔적.
엄지 손까락을 넣어 360도 돌리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구멍에 관광객이 돌려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회칠된 벽화(위)와 복원된 것을 상상하여 그린 그림(아래)
지진 등으로 건물들이 일거러지고 기둥이 기울어쪄 있다...
가브리엘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