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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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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6 여행 마지막 종착지 휘슬러에 왔다. 며칠간 이곳 저곳 산책도 하고 스키도 타고 쉬다가 갈 예정이다... 약 2시간 주변 계곡 트래킹.. 빌리지 부근 레인보우 Park 빌리지 올림픽 테마공원 : 이곳이 4년전인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키경기가 열린 곳 이라네요... 스키장 정상 : 과연 규모가 ..
캐나다 5 밴프가 지루하여 캘거리로 일찍와서 시내를 걸어 봤다. 캐나다에서 역사 깊고 꽤나 큰 도시라는데 다운타운은 얼마되지 않는다... 넓은 평야위에 덩그라니 고층빌딩 몇 개 있는 것 같고 주변 구릉으로 주택가는 끝없이 많은 것 같다... 버스와 지하철이 같은 길을 간다....아무도 표검사도 ..
캐나다 4 어제 못간 제스퍼국립공원으로 가기위해 차를 몰았다...날씨는 더없이 좋았으나.... 케슬 마운틴... 제스퍼로 가는 고속도로가 제설작업이 되지않아 거리는 멀고하여 포기하고 차를 돌렸다. 다시 방향을 틀어 못가본 Kootenay국립공원으로 차를 몬다... 몇 년 전에 40일동안 산불이 있었다고 ..
캐나다 3 시애틀에서 아침부터 국경을 넘어 밴쿠버 비행장에서 렌트카를 반납하고 다시 국내선 비행기로 캘거리로 이동, 산악지역의 눈길을 생각해서 4륜구동 중형차로 랜트를 하여 1박후 다음날 밴프로 이동. 넓은 평원을 지나 멋진 로키의 산들이 나타나는 밴프지역으로 들어가니 길을 막고 국..
캐나다 2 시애틀. 캐나다와 가까운 도시라 처음으로 미국땅을 밟아 2박 하였다... 캐나다와 같이 붙어 있었지만 미국은 넓은 고속도로 등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고 시애틀 역시 복잡한 고속도로와 교통, 역사가 묻어나는 도시로 생각된다.... 밴쿠버에서 점심식사후 1시간 정도 달려 국경에 도착했다..
캐나다 1 3.12 ~ 3. 27. 어학연수간 아들의 귀국일에 맞춰 함께한 아들과의 특별한 여행. 미리 여행계획이랑 렌트카, 숙소등의 예약을 해둔 상태라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첫째날. 12일 오후 출발했지만 시간차이로 12일 점심때쯤 도착했다... 렌트카를 빌려 밴쿠버 시내관광 부터 시작하였다.. ..
아이슬랜드 6 숙소가 있는 작은 마을에 도착하여 샌드위치로 언제나 그렇듯이 늦은 점심을 해결했다... Kirkjufellfoss폭포에 오로라 출현을 기대하고 먼 길 달려왔지만 날이 흐려 실망만 하였다... 다음날 아침도 날씨가 좋지않다... 이제 마지막날 여정...수도 레이캬비크 쪽으로 이동하였다.. 이동중에 만..
아이슬랜드 5 차량 불량으로 마음 졸이며 저녘때에 맞추어 Godafoss폭포 부근 숙소에 도착했다... 폭포부근에서 오로라를 기대했지만 오늘은 불발..... 숙소에서도 오로라를 기다리지만...ㅇㅇㅇ 다음날 한시간 남짓을 달려 도착한 유황 가스 분출 지역... 다시 고다포스폭에 왔지만 일기가 좋지않아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