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못간 제스퍼국립공원으로 가기위해 차를 몰았다...날씨는 더없이 좋았으나....
케슬 마운틴...
제스퍼로 가는 고속도로가 제설작업이 되지않아 거리는 멀고하여 포기하고 차를 돌렸다.
다시 방향을 틀어 못가본 Kootenay국립공원으로 차를 몬다...
몇 년 전에 40일동안 산불이 있었다고 안내판에 적혀있다...죽은 나무들 밑에서 어린 나무들이 자라며 서서히 자연 복원되고 있는 듯 하다...
대부분의 산으로 가는 트래킹 길들이 폐쇄되어 간선도로로 주변 경관을 보며 드라이버...
다시 밴프지역 : two jack lake
Lake minnewanka
Johnson lake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서 본 설산들...사방 팔방 산들 뿐이다....
가운데가 밴프시가지. ..그를 가로지르는 보우강
망원랜즈로 갈아 끼우고 먼산 봉우리들을 당겨본다....
보우강과 밴프 스프링스 호텔..
미네완카 호수와 설산들...
시간이 남아 좋은 날 다시 찾은 보우 폴과 주변
많은 아쉬움과 미련을 남기고 캐나디안 로키 괸광을 마친다...여름철애 다시 찾을 수 있길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