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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캐나다 2

시애틀.

캐나다와 가까운 도시라 처음으로 미국땅을 밟아 2박 하였다...

캐나다와 같이 붙어 있었지만 미국은 넓은 고속도로 등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고

시애틀 역시 복잡한 고속도로와 교통, 역사가 묻어나는 도시로 생각된다....

 

 밴쿠버에서 점심식사후 1시간 정도 달려 국경에 도착했다..

길게 늘어선 차량행렬들은 비교적 빨리 줄어들었어나 자주 국경을 통과하는 사람이 아닌 우리들은 따로 옆건물에서 입국수속을 해야했다...

그런데 미국 공무원들의 일처리가 늦은건지 일부러 그러는 건지 여행객이 별로없었는데도 1시간 30분정도 걸린 것 같다...

성질 같아서는 돌아 오고 싶었지만...

 

 

다운타운에 가자말자 전망대에 올랐다...한국쪽으로 지는 해를 보며... 멀리 보이는 올림픽 마운틴의 모습

 

다운타운의 낮과 밤

 

 

 

 

 

 

화려한(?) 저녁 식사  ;  나름 시애틀의 유명한 알라스카 대게 요리집 이라고해서 밤 9시에 30분을 대기하다가 먹었는데 비싼 값(1인분 약 5만원)에 비해 실망....

 

 

 

식사후 숙소에 가기전 바다건너편에서 본 다운타운의 모습...

 

 

다음날 아침...위의 그 자리에서 다운 타운을 조망하며 산책... 

 

 

 

 

 

 

 

 

 

시카고의 명물, 역사깊은  재래시장..

 

폐쇄된 극장건물에 붙여진 껌 딱지들...ㅇㅇㅇ

 

 

 

 

 

시장 앞에 작게 자리하고 있는 스타벅스 커피 1호점....

 

 

 

 

수륙 양용차(?)를 타고 시내 관광 : 시내를 한바퀴 돌더니 한참을 달려 내해로 들어가 수상 유람을 한다... : 

 

 

 

 

 

 

 

 

 

시내에서 약 20분 거리에있는 작은 거리 공원 : 시내 조망이 좋아 야경까지 감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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