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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캐나다 5

밴프가 지루하여 캘거리로 일찍와서 시내를 걸어 봤다.

캐나다에서 역사 깊고 꽤나 큰 도시라는데 다운타운은 얼마되지 않는다...

넓은 평야위에 덩그라니 고층빌딩 몇 개 있는 것 같고 주변 구릉으로 주택가는 끝없이 많은 것 같다...

 

 

 

 

버스와 지하철이 같은 길을 간다....아무도 표검사도 하지 않느데 차표는 잘 사서 다니는지!!!!!

 

 

시청앞 풍경

 

때마침 점심시간이라 봉사단체에서 무료 급식을 하고있다....신사 체면에 뒤에 줄은 설 수 없고...ㅎㅎㅎ

 

 

 

 

역사 박물관이 있다하여 찾아갔지만 겨울철은 손님이 없어 문을 닫고 자동차 박물관만 문을 열었다...

 

 

 

 

 

 짧은 반나절의 캘거리 관광을 마치고 저녁때쯤 비행기로 밴쿠버로 이동...취침..

 

다음날 아침일찍 페리를 타고 점심때쯤 아름다운 항구도시 빅토리아항을 관광하였다... 

 

 

 

 

 

 

 

 

 

 

 

여기에서 나름 이름난 식당이라나? 줄을 서서 사가지고 부두 간이식탁에 앉아서 먹네요...메뉴는 생선튀김과 감자튀김....별것도 아니더만....ㅇㅇ

 

 

 

 

30분 탄다는 경비행기 관광을 포기하고 3시간짜리 고래 관찰 체험 고무보트 여행을 했다...

고래 등지너러미만 겨우 몇 개 보고 바닷물만 많이 덮어썼다...ㅇㅇㅇ  거액(1인당 12~13만원)주고 왠 사서 고생?????

 

 

 

 

 

 

 

 

 

 

 

비갠뒤의 항구 : 환상적이다...

 

 

 

 

 

 

지금은 주의회 의사당으로 쓰인다는데 빅토리아 여왕과 관련이 있는 듯 큰 동상이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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