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 ~ 29(3박 6일) 출사코리아와 함께
비행기에서 2박을 하는 힘든 일정에, 비는 오락 가락하고 무더위에 지친 여행이었다...
악조건 속에서도 왠많큼 계회된 스케쥴을 다 소화하고 촬영하였다...
상공산 (相公山) : 기대한 일출은 없었지만 계림의 전형적인 산모습을 처음으로 보았다..
가마우지 어부 촬영 : 흥평 숙소에서 두어시간 낮잠을 자고 저녁무렵 이강으로 나갔으나 한바탕 소나기가 오고 겨우 촬영을 하였다...
다음날 새벽 일찍 폭우속의 어둠을 뚫고 통통배를 나누어 타고 강건너로 갔으나 억수같이 내리는 비와 중국 진사들에게 비좁은 장소를 선점당해 도저히 촬영불가..
타고온 배에 웅크리고 앉아 몇 장 촬영하였다...
노채산 : 우중에 가파른 산길을 40~50분 올라 정상에서 보는 이강과 흥평전경은 가히 선경(仙景)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