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척제전(龍脊梯田)(용의 등뼈를 닮은 계단식 밭)중 금갱제전 금불정의 모습 :
용척제전 입구에서 하차하여 셔틀버스로 40~50분 계곡을 따라 올라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100m쯤에 마을이 있었다.
산위에서 보는 다랭이 논들은 인간의 생존을 위한 위대한 결과물들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곳의 소수민족은 요족으로 여자들은 머리를 평생 자르지 않는다고 하네요...
겨울 모습의 사진(숙소에 걸려있는 사진)
다음날, 화려한 일출을 기대 했지만 역시 심한 안개로 꽝이지만 나름대로 멋있다...
금불정에서 1박을 하고 마을 사람들을 포터로 여행가방을 옮기며(가방 하나에 60위안) 다음 숙소로 이동하였다...
험한 산길을 스리퍼, 샌들을 신고도 잘도 간다...이사람들이 다음날 하산에도 함께 해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