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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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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안내산악회 이용, 상원사 - 적멸보궁 - 비로봉(정상) - 상왕봉 - 상원사입구까지, 약 13km, 5시간 40분간 산행.. 모처럼 맑고 따뜻한 날씨속에 금년 최고의 환상적인 상고대를 보며 산행했다.
북한산둘레길 도봉옛길- 방학동길 - 왕실묘역길 도봉산역에서 우이역까지...약3시간 트래킹
지리산 바래봉 안내산악회 이용. 전북학생수련원 - 세둥치 - 부운치 - 팔랑치 - 삼거리 - 바래봉 왕복 - 용산주차장 약13km, 5시간 30분 산행
함백산 덕산산악회와 함께... 1개월 만에 다시 찾은 함백산... 여전히 강풍에 정상을 넘기가 힘 덜었고 상고대가 없어서 섭섭한 산행이었다.
도봉산(오봉) 신년 첫 산행으로 사패산을 가려다가 오봉의 설경이 아름다와 보여 송추에서 여성봉 - 오봉 - 우이암 - 원통사 - 우이역까지 약9km, 5시간 30분정도 멋진 설경 산행을 했다.
민주지산 12.24.(일요일) 안내산악회 이용. 오락가락하는 날씨였지만 강추위는 조금 누그러 떠려 졌고 상고대와 나무에 쌓인 눈이 아름다워 힘든 줄 모르고 산행했다. 약9km, 5시간 산행. 가는 중에 눈이 조금씩 내려 덕유산국립공원 등산로가 폐쇄되어 민주지산으로 많이 몰린 것 같다. 내려오니 주차장에 관광버스가 10여대나 있었다.
함백산 12.16일(토). 일기예보에 폭설주의보가 내려져 설경을 보려 하루전날 안내산악회(반더룽)에 예약하여 다녀왔다. 예상대로 많은 눈이 내려 차가 겨우 만항재에 오를 수 있었고 정상에서는 강풍에 인증사진도 제대로 남기지 못 했지만 멋진 설경을 감상하며 4시간여의 산행을 했다. 아름다운 풍경에 심취되어 사진도 많이 찍고 천천히 내려왔더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다.(4시간 30분) 그래도 산악회와 약속한 시간(오후4시출발)보다 1시간이나 일찍왔는데 제일 늦게 온다고 독촉 전화를 2번이나 받았다. 날씨가 너무 추워 모두들 일찍 내려왔나 보다.. 덕분에 집에도 일찍 도착했다.
남한산성 덕산산악회와 함께, 마천역 - 서문 - 수어장대 - 남문까지 약 3시간 트래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