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벳 야딩 트레킹 3

6일째, 아침 9시  늦게 출발하여 샹그릴라현으로 이동, 이른 점심을 먹고 야딩 풍경구 전용버스를 타고 약 1시간 산을 넘어 진주해 트래킹..

가는 길에 들린 사찰..

부근에서 식사후..

야딩풍경구... 셔틀버스를 타러 한참을 올라갑니다..

야잉 풍경구 입구.. 정면쪽으로는 다음날 가는 곳..  오늘은 오른쪽 충고사쪽으로 약 2~3시간 트레킹...

충고사..

진주해... 호수 색깔이 아름답다...  역시 비로 설산이 보이지 않았다...

셔틀버스로 산을 넘어오며... 해가 나오니 반가웠다... 내일의 여행에 기대를 가져 본다...

7일째, 야딩 트레킹 2일째,  트레킹 거리 15km, 약 7시간, 해발 4,500m까지 올라가야 하는 마지막 하아라이트 트레킹이다.

날씨가 조금 좋아지는 것 같아 희망을 안고 시작 했으나 조금가니 역시 비가 내려 춥고 힘들었다..

셔틀로 이동중 전망대에서...

설산의 작은  봉우리라도 본 것은 이것이 마지막이었다..

우유해..

길을 잘 못들어 너무 높이 올라가 우유해가 한 눈애 내려다 보이네요...

오색해... 물 빛이 한가지 색은 아니다...ㅎㅎ

여기 부근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여기서 부터 원점 회기 하행 트레킹이다.. 이제 비는 멎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