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벳 야딩 트래킹 1

2018. 7.7 ~ 15일  혜초트레킹

오후 늦게  성도 도착후 숙박.

2일차, 2년전 쓰구냥산을 갈때는 공사중인 구간도 많고 바랑산 터널도 공사중이어서 종일걸려 일륭에 도착했는데 반나절만에 숙소에 도착 점심을 먹고

장평구 트래킹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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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구냥산 전망대에서 본 풍경.

첫 날의 숙소. 일월 산장, 2년전에 2일이나 묵었던 곳이라 반갑다..

셔틀버스를 갈아타고 장평구 게곡입구에서 부터 2~3시간 고소 적응을 위한 왕복 트래킹..

라마사

                  벌레발 폭포.

쿠수탄(해발 3,470m)

3일차,  전용버스로 쌍교구 입구로 이동,  풍경구 전용 셔틀버스를 타고 약 40 ~50분 이동,  잘 만들어진 데크를 따라 4~5시간 하행 트래킹...

간간히 비도 내리고 짙은 구름으로 설산을 볼 수 없었다..

홍삼림(3,843m)

혜초 인솔자 김정화씨..

중국인 신혼부부 웨딩촬영장에서... 기꺼이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해 주네요..

점심 식사를 한 식당... 천정에 말린 돼지고기가 주렁주렁...

여기서 360도 설산이 보인다는데... ㅠㅠ

방목하는 돼지...

인삼과평.

트래킹 후 단바로 이동하며... 장족 망루 관광..

좁은 협곡 강 기슭에 도시가 형성되어 있다...

묵은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