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BC, 칼라파타르 3

트래킹 3일째, 남체에서 고소 적응을 위해 쉬어 가는날, 그래도 완전히 숙소에서 쉬지는 않고 뒷산을 가파르게 올라

에베레스트 뷰 호텔을 지나 산을 돌아 내려오는 약 4시간의 트래킹을 했다..

꽁데의 여명...일출...

가파르게 뒷산을 오르며...

탐세르쿠를 넘어오는 빛...

남체의 전경..

에베레스트, 로체, 아마다블람 등이 보인다..

호텔을 지나...

호텔 발코니..

호텔 유리창에 비친 설산..

시원한 맥주 한 잔...

호텔 뒤로 산을 넘어가며...

큰 마을이 나타나네요...

야크 똥을 담벼락에 붙여 건조시켜 연료를 만드는 모습이 이체롭네요..

에베레스트를 처음 등정한 힐러리를 기념하여 만든 힐러리 학교...학교는 제법 큰데  공부하는 학생들은 보이지 않네요..

학교를 지나 가파르게 고개를 오른다...

고갯마루를 지나....

다시 남체가 나타나네요...

오후 2시쯤 숙소에 도착, 식사후  내일부터의 본격 산행을 위해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