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BC, 칼라파타르 4

8시 정시 출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아침 꽁데의 모습... 날씨가 좋아 기분좋게 출발했다..

마을울 올라가니 트래커들로 길이 복잡하다...

마을을 돌아 나오니 이름하여 에베레스트 하이웨이... 트레커들의 기부금으로 잘 정비된 등산로로 지금도 기부금을 받고 계속 정비하고 있었다..

우리가 올라온 계곡...

산허리를 몇 구비 돌아간다...

오른쪽 봉우리가 아마다블람.... 마테호른, 마차푸차레와 더불어  세계 3대 미봉중의 하나라는데 가장 오랫동안 보며 트래킹 하였다..

캉중마에서 잠시 휴식..

협곡을 가파르게 내려가서 점심식사를 하고 또 가파르게 산을 한참을 올라가니 라마교 정통 불교 사원이다... 구름이 짙게 내려앉아 에베레스트가 보이지 않는다..

산위에서 조금 내려오니 오늘의 숙소 디보체 롯지이다...3시 30분 일찌감치 도착하여 방에가니 침대만 덩그러니있다...

담요가 없으니 오늘부터는 옷을 입고 침낭속에 들어가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