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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트래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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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설산/호도협 트래킹 6 여행 7일째, 마지막 휴양(?)여행..숙소 호텔에 바로 붙어있는 송찬림사 관광. 샹그리라 고성.샹거리라 고성 거리관광..박물관 관광을 마치고 점심식사후 여강으로 이동. 여강고성 관광.. 여강고성관광을 마치고 밤10시 35분발 성도행 비행기를 타고 새벽 성도 호텔 도착,  3~4시간 눈을 붙이고 기상, 9시 50분발 서울행 비행기를 타고 오후 서울도착,  7박 8일의  호도협, 매리설산 트래킹 일정을 마친다. 간만의 해외 트래킹이었고 해발고도가 높은 산행이었지만 친구와 함께 무사히 완주해서 좋았다.
매리설산/호도협 트래킹 5 매리설산 트래킹 3일째,마지막 트래킹인데 아침부터 비가내린다.오전에 하위뻥(3,050m)으로 내려가 신폭(3,650m)까지 갔다가 하위뻥으로 회귀해서 점심 식사를 하는 일정이다.  아침 7시에 출발하여 12시쯤 도착, 약5시간 왕복 15km의 트래킹을 마쳤다.점심 식사를 마치고 4륜구동 지프차에 나누어 타고 좁디좁은 비탈길을 약20~30분 이동...차로 더는 갈수 없는 계곡길을 약8km, 2시간 하행 트래킹을 했다.  트래킹을 마치고 전용버스로 이동중 저녁식사,  식사후 밤 10시 30분에 샹그리라 호텔에 도착...아침 7시부터 약23km,  7시간의 트래킹... 오늘도 힘든 하루였다.
매리설산/호도협 트래킹 4 매리설산 트래킹 2일차.상위뻥(3,200M) - 쇼능베이스(3,650M) - 뻥후(3,860M) - 상위뻥 숙소 귀환, 왕복 15KM, 약 8시간 트래킹..목장 쉼터에서 주먹밥으로 점심 식사후 다시 출발..눈으로 보기엔 손에 잡힐듯 가까운 빙하...오늘도 간간이 내리는 비속의 8시간 트래킹, 힘든 하루였다.
매리설산/호도협 트래킹 3 매리설산트래킹 1일차.비래사에서 보는 매리설산의 아름다운 일출경을 기대했는데 새벽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비래사에서 차량으로 약2시간 이동하여 시땅마을(2,835M)에 도착, 남종패스(3,729M)를 넘어 상위뻥에도착,중간에 발열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며 약8시간 트래킹하였다.(10시 ~ 오후 6시).  역시 힘든 하루였다.
매리설산/호도협 트래킹 2 호도협 트래킹 2일차. 8시출발,  장선생객잔까지 약 9.5KM,  4시간 트래킹하여 점심식사.점심 식사후 비래사로 이동..공사구간이 많아 전용차량으로  7시간이 걸려 저녁늦게 숙소에 도착하여 매리설산을 보지 못해 아쉬웠다.
매리설산/호도협 트래킹 1 11년전 처음으로 해외 트래킹을 간곳이 호도협과 옥룡설산이었는데 다시 가게 되었다.이번에는 매리설산이 다른 곳이고 혼자서는 쉽게 떠나지 못하고 주저했을 터인데 친구가 간다고 해서 함께 떠났다.이제는 나이도 들고 고산 산행과 장시간의 트래킹이 조금은 두려웠으나 함께여서 용기가 난다.해초여행사와 전국에서 모인 일행 16명이 함께 했다.14시  50분발 사천항공이용, 4시간 비행 17: 55분 성도(천부)국제공항 도착, 공항에 붙은 호텔에서 숙박하고다음날 새벽 호텔에서 도시락으로 아침을 먹고  7시 35분발 비행기를 이용 9시 5분 여강에 도착, 호도협 트래킹의 시작점인 교두진으로 이동 했다.  교두진으로 오는 길이 예전보다 훨씬 좋아진듯하다.점심을 먹고 5명씩 나누어 미니밴을 이용하여 나시객잔으로 이동, 첫..
다테야마(일본) 트래킹 3 9.2일. 무거운 짐은 무로도터미널에 보관하고 가볍게 조도산 왕복 트래킹(약 3시간). 알펜루트 탑승하여 다테야마역으로 하산, 나고야로 이동중 마쓰이스시로 점심식사. 나고야 부근 고기뷔페로 저녁식사후 나고야 도큐호텔 숙박. 9.3일 . 마지막날.. 특별한 일정이 없어 느긋하게 호텔에서 딩굴다가 10시쯤 체크아웃하여 택시로 나고야역으로 이동, 직통열차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 귀국.. 태풍이 오락가락 하여 궂은 날씨를 걱정하며 갔는데 3일내내 날씨가 좋아서 멋진 산행을 했다. 너무 쉽지도 않고 아주 힘들지도 않는 산행에 시야가 좋아 멀리 북알프스 야리가다케도 보이고 후지산까지 보니 좋았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하는 온천욕도 좋은 여행이었다.
다테야마(일본) 트래킹 2 9.1일. 다테야마 하이라이트 트래킹. 라이초 산장(2,450m) - 이치노코시(2,700m) - 오야마(3,003m) - 오난지야마(3,015m) - 뱃산(2,874m) - 츠루기고젠고야(2,760m) - 라이초 산장. 약10km, 8시간 30분 트래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