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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트래킹

히말라야 BC, 칼라파타르 11

오늘은 하행 거리가 멀지않아 간만에 7,8,9로 9시에 느긋하게 출발한다..

다시보는 꽁데의 일출..




남체 바자르를 통과하여 내려온다..




마을 입구..



한참 내려오니 쉼터가 있고 그기 숲속으로 에베레스트가 보인다...



말을 타고 산을 오르는 사람도 심심치 않게 본다...


아침부터 많은 짐이 남체로 오른다...






영화 에베레스트에 나오는 남체를 오르는 구름다리...




야크나 당나귀가 건널땐 사람은 대기하고 일방통행이다...














고개를 넘어 점심식사를 하고...



보기 힘든 야생 히말라야 산양의 대가족을 만났다... 오후 3시 일찌감치 팍딩에 도착, 휴식을 취한다...


트래킹 12일째, 마지막 하행길이다.. 오늘도 거리가  짧아 9시 출발...


아침부터 짐은 끝없이 올라간다..





잠시 휴식..




   우리를 인솔하던 산악대장인 회사 우대리가 며칠째 통 식사를 못하더니 결국은 말의 신세를 지고 하산, 우리보다 하루 일찍 카트만두로 후송(?) 되었다...







오르막도 많이 오르고, 모퉁이도 많이 돌아 이제 다 왔는가 싶었더니 아직 한 참 남아있다..ㅠ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더 지치나 보다..




이제 진짜 마지막 관문이다... 문 위의 여성상은 이곳 출신 여성으로서 에베레스트를 여러번 오른 유명한 포터라네요...


다시 루크라 공항... 감회가 새롭다.. 계속 날씨가 좋아 내일 출발은 순조로울 것 같다...


숙소 정원에서..



롯지에서의 마지막 저녁 만찬.... 염소 수육과 다른 요리들이 무제한 리필이다... 히말라야 보드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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