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트래킹

히말라야 BC, 칼라파타르 12

11월 5일, 이제 카트만두로..

창문을 여니 황홀한 일출이...



아침 식사를 하는데 새벽부터 비행기가 순조롭게 들어와 바쁘게 비행장으로 나왔다..



드디어 우리 일행만 전속으로 이 비행기를 탔다..



하늘에서 본 히말라야...




수없이 많은 다랭이 논의 모양에서 고산 사람들의 힘든 삶이 보인다...




한식집에서 푸짐한 삼겹살로 점심을 먹고 잠시 여행자의 거리 타멜시장에서...




 2시부터 호텔에 들어 그동안의 피로를 풀며 휴식....


마지막 귀국일이다... 저녁 비행기라 호텔 체크아웃을 느긋하게 하고 점심후 약 40분 거리에 있는 고대 도시 박타푸르 관광을 했다...



거리에서 벼를 말리고 있네요...




거리의 힌두교 사원,,,









고대 건물들에 주민들이 살고 있었으나 지진으로 많이 파괴도 되고 관리가 잘 되지 않는 것 같았다..



어딜가나 노인들은 한가하게 잡담이나 하며....









도자기 만드는 사람.... 힘든 기색이 역력하네요...






고대의 화려한 유적에 옛날의 영화는 다 어디로 가고 후손들이 가난하게 살아가고 있네요...



회사에서 주는 인정패...





용기내어 도전한 에베레스트, 중간에 고산증으로 고생도 하고 힘들었지만 끝까지 완주했다..

고산 등정도 힘들었지만 잘 씻지도 못하고, 추위와 싸우며 자는 12일간의 롯지 생활이 무척 힘들었다..

이제 다시 또 히말라야를 도전할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다...

완주하여 기분은 좋지만 심신이 피곤하여 푹 쉬고싶다... 지금 당장은 이제 좀 편안한 여행을 하고 싶다...ㅎㅎ





'해외트래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이산, 삼청산, 황산 2  (0) 2018.06.01
무이산, 삼청산, 황산 1  (0) 2018.06.01
히말라야 BC, 칼라파타르 11  (0) 2017.11.13
히말라야 BC, 칼라파타르 10  (0) 2017.11.12
히말라야 BC, 칼라파타르 9  (0) 2017.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