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와는 이과수를 양분 또는 공유하며 국경을 하고 있어 현지 가이드의 수고로 관광버스에 탄 채로 쉽게 국경을 넘을 수 있었다...
브라질로 오자말자 관광객을 상대하는 큰 뷔페식 식당에서 맛있는 고기와 온갖 음식으로 배불리 먹고 화려한 쇼도 구경하며 여행의 피로를 잠시 잊었다...
아침 일찍 다시 이과수다...
어제 갔던 아르헨티나쪽 폭포를 강 건너에서 파노라마로 본다... 역시 장관이다..
좁은 전망대에서 모두들 줄지어 사진을 찍느라고 난리들이다...ㅎㅎ
드디어 폭포 속으로 간다... 옷이 흠뻑 젖고 카메라 렌즈를 닦으며 갔다 왔네요...
장엄한 이과수를 뒤로하고 상파울루를 경유하여 라우로 날아왔다...
그동안 우여곡절과 고생을 많이 했다고 회사의 배려로 전망 좋은 5성급 호텔에서 2박 3일을 푹 쉬게 되었다...
코타카바나 해변... 호텔방 베란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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