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글

(99)
청춘 ♡ 청 춘 ♡ -詩- 봉황 임정호 하늘이 심술을 부리는 날 구름은 부지런히 흩어지고 달이 나오니 천지가 명랑하다 도심의 밤거리 네온불빛으로 반짝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샘의 물고기가 바다를 만난 듯 청춘들이 짝지어 다니는 모습 모두가 싱싱하고 생동감이 넘친다. 이 가슴에 비춰지는 달 빛 산기..
아내를 감동시키는 말 아내를 감동시키는 말 1. 당신 갈수록 더 멋있어. 2. 당신 음식 솜씨는 일품이야. 3. 역시 나는 처복이 많아. 4. 당신, 왜 이리 예뻐졌어? 5. 역시 장모님밖에 없어. 6. 여보 사랑해요 7. 다 당신 기도 덕분이야. 8. 당신 옆모습은 마치 그림같아. 9. 당신은 애들 키우는 데 타고난 소질이 있나봐. 10. 언제 이런 ..
인생이라는 긴 여행 인생이라는 긴 여행 인생은 긴 여행과도 같습니다. 생명이 탄생하여 죽음으로 끝이 나는 약 7-80년의 유한한 여행, 그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은 나의 영원한 집이 아닙니다. 얼마동안 머무르다가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한때의 여인숙입니다. 내가 쓰고 있는 이 육체의 장막은 나의 ..
어느 부인의 9 일간 천국 만들기 ★ 어느 부인의 9 일간 천국 만들기 ★ 어느 날, 한 부인이 가정생활을 비관하며 간절히 빌었습니다 "하나님 빨리 천국에 가고 싶어요.정말 힘들어요 그 때 갑자기 하느님께서 나타나 말했습니다 “살기 힘들지? 네 마음을 이해한다. 이제 소원을 들어줄텐데 그 전에 몇 가지 내 말대로 해보겠니?" 그 부..
내가 사흘동안 볼 수 있다면 내가 사흘동안 볼 수 있다면(Three days to see) 헬렌 켈러가 어느 날 숲 속을 다녀온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무엇을 보았느냐고. 그 친구는 별반 특별한 것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헬렌 켈러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두 눈 뜨고도 두 귀 열고도 별로 특별히 본 것도 들은 것도 없고, 할 말 조차 없다니.. 그..
그대는 내가 놓치고 싶지않은 사람 그대는 내가 놓치고 싶지않은 사람 세상을 살아 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
[스크랩]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1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2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3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4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
부부는 이래야 한대요 부부는 이래야 한대요 부부는 항상 서로 마주보는 거울과 같은 거래요그래서 상대방의 얼굴이나의 또 다른 얼굴이래요. 내가 웃고 있으면 상대방도 웃고내가 찡그리면 상대방도 찡그린대요. 그러니 예쁜 거울속의 나를 보려면 내가 예쁜 얼굴을 ��야겠지요. 부부는 평행선과 같아야 한대요. 그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