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킹 8일째, 이제 힘든 트래킹은 다 지나고 가벼운 마음으로 관광 겸 마무리 트래킹을 한다..
어제의 구름은 다 어디로 가고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날씨에 융프라우요흐역으로 향한다...
아이거 암벽속 터널에서 약 5분간 정차...암벽 밖으로 창문을 내어 밖을 조망 할 수 있다...
1890년대에 융프라우요흐역까지 철도공사를 시작 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전망대 테라스.
유럽 초고 길이(22km)의 빙하... 알레취 빙하...
얼음궁전...
전망대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
산악열차를 타고 다시 아이거글레쳐역(2,320km)으로 이동 아이거 트래킹을 시작...
트래킹 시작 : 2시간 이라고 안내되어 있지만 우리는 천천히 약 3시간에 걸쳐 알피글랜 역까지 하행 트래킹...
그 유명한 아이거 북벽...바로 밑에서 보니 정상이 보이지 않아 높아 보이지 않네요...
앞의 산이 어제 트래킹 한 산, 계곡아래가 어제갔던 그란델발트.
알피글랜 역에 무사히 도착...숙소로 가는 열차를 탄다..
벵엔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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