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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트래킹

안나푸르나 푼힐 + 베이스켐프 트래킹 2

둘째 날 :

5성급 호텔 Hyatt Regency Hotel에서 상쾌한 아침을 맞았다...

 

 

카트만두 국내선 공항 내부 : 신축 공사 중이라서 그런지 우리나라 시골 시외버스 정류장 같았다...

 

 

 

포카라 공항이 안개로 열리지 않아 무작정 기다리다 약 2시간 늦게 버스보다 약간큰 (50인승) 비행기로 포카라로 이동했다...

 

 

 

이륙하면 30분도 채 걸리지 않지만 가는 내내 히말라야의 설산들을 보며 갈 수 있다...

 

이런 모습을 상상하며 페와 호수에서 보우팅을 했으나, 설산은 구름속으로 얼굴을 감추고 없었다...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

 

 

전통 직조를 하는 상인..

혜초 포카라 지사 가든에서 맛있는 비빔밥 식사를 했다...

 

 

버스로 1시간 30분을 달려 본격적 트래킹을 위하여 나야폴까지 갔다.

 

나야폴에서 다시 찝차에 올라 약 40 ~50분 비포장의 산길을 올라가서 하차, 다시 약간의 트래킹을 하여 힐레에 있는 첫번째 롯지 숙소에 도착했다...

오늘부터 8일간 열악한 롯지 침낭속에서 번데기 처럼 잠을 자야 한다...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