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불량으로 마음 졸이며 저녘때에 맞추어 Godafoss폭포 부근 숙소에 도착했다...
폭포부근에서 오로라를 기대했지만 오늘은 불발.....
숙소에서도 오로라를 기다리지만...ㅇㅇㅇ
다음날 한시간 남짓을 달려 도착한 유황 가스 분출 지역...
다시 고다포스폭에 왔지만 일기가 좋지않아 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다...
다시 설산을 넘어 숙소로...
목장에 붙어있는 작은 호텔이었지만 그래도 여기서 처음으로 호텔 저녁 정찬을 먹을 수 있었다...
식사후 30여분을 달려가 맞이한 오로라..
호텔의 아침풍경
여행 10일차 다시 서쪽으로 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