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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일본 3

셋째날 : 교토 청수사, 산넨자카, 기온거리

 밤새 달려왔지만 아직 항해중이다. 세또나이카이를 가로지르는 세계최장의 현수교 세또대교는 보지못하고  마지막대교 아카시대교를 지나 오사카항에 12시쯤 도착했다.

  

 

 

 

 

 

 

기요미즈데라(淸水寺)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절

 

 

 

 

 

 

 

 

 

 

 

 

 오토와 폭포의 세개의 물줄기가 연못으로 떨어지는데 이물을 마시면 치료의 효과가 있다고 전해져 많은사람들이 줄지어있다.

 

 

 

 

산넨자카는 기요미즈테라(청수사)에서 내려오는 길에 옛목조건물의 형태를 고스란히 간직한 가장 교토다운 길이다.

 

 

 

 

 

 

 

 

 

 

 

 

 

 

 

 

기온은 교토에서 가장 유명한 게이샤지역으로 출근하는 게이샤를 실제 볼수 있는 거리이다.

 

 

 

 

 

우리 일행중 4명이 게이샤 분장 체험을 하였다. 1인당 45분 체험에 한화 약 20만원을 지불했다는데 비가와서 거리촬영을 할 수 없어 아쉬웠다.

본인들은 돈이 아깝지 않은 좋은 체험이었다고 하네요...ㅎㅎㅎ

 

 

 

 

 

 

돌아오는길에 고기뷔페로 저녁식사를 하고 밤늦게 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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