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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일본 2

둘째날(12일)

간밤의 배멀미로 잠을 거의 자지 못하고 모닝콜에 갑판에 오르니 큐슈 후쿠오카 하카다항을 향해 마지막 항해를 하고있다.

 

식사후 9시 하선하여 입국수속을 하고 바로 다자이후 텐만구 촬영, 오후 1시 귀선, 중식후 선상강좌 (사진작가 김경우: 여행사진 잘 찍는 법). 밤; 선상대학

 

 

 

 

다자이후 텐만구(天滿宮) : 일본 평안시대의 귀족, 학자, 한시인, 정치가인 스가와라 미치자네를 신으로 모시고 있는 신사. 이는 학문의 신, 지성의 신으로 추앙받아 전국에서 많은 참배객이 찾아오며, 특히 11월에 3, 7, 9세에 이른 어린이들이 참배를하면 공부를 잘 한다고 하여 참배하러온 많은 어린이들을 볼 수 있었다.

 

 궁을 오르는 길가에 많은 가게애서 합격떡(찹쌀떡)을 팔고있다.

 

 

 

 뿔과 얼굴을 만지고 자기 머리를 만지면 머리가 좋아빈다고 하여 많은 사람이 만지고 있다.

 

 

 

 

 

 

 

 

 

 

 합격 운세를 기원하는 부적들...

 

 

 

 

 

 

 

 

 

 

 

 

 

 

저녁 7시 오사카를 향하여 출항. 일본의 지중해인 내해 새또나이카이를 항해하니 풍랑이 없어 편안한 잠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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