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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노르웨이

바이킹과 피요르드의 멋진 풍광이 생각나는 나라. 수도: 오솔로  인구: 약 450만

 

 

 오솔로 숙소 부근 산책길에서...

 

 

 

 송내 피요르드 가는 길가 풍경

 

 산위에서 끝없이 흘러내리는 수많은 폭포들... 지난 겨울 온 눈녹은 물과 빙하 녹은 물들..

 

 

 산위의 수많은 호수...

 송내 피요르드를 카페리로 건너며...바다라고 하나 호수와 같은 바다....

 얼마 남지않은 빙하...

 

 

 

 

 고산의 잔설과 눈녹은 물들이 이루는 호수와 폭포들...

 

 

 

 서쪽 해안 도시 베르겐. 3~4백년전 지어진 목조건물들..모두 유네스코 지정 보호건물들로 옆으로 약간씩 기울어져 있지만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송달 피요르드를 건너 하당에르 고원 지대로 올라가니 천길 낭떠러지 폭포가 적막을 깨며 물보라를 일으킨다..

 

 고원에 있는 많은 넓은 호수중의 하나.

 

 추운 지방이라 지붕에 흙은 얹은 집들이 별장을 중심으로 매우 많다...

 오솔로 시내와 바이킹 박물관

 

 

 비겔란 조각공원

인생의 탄생과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모두 표현한  193점에 달하는 작품들이 있다.

 

 

 

 오솔로 시내는 북유럽의 어느 도시보다 현대식 건물들로 무질서 한 모습으로 개발되고 있는 것같다..갑짜기 늘어 나는 인구로 도시가 팽창되고 있는것이 그 이유란다..3박 4일의 노르웨이의 여행을 마치고 스웨덴으로 다시 넘어간다.  국경을 언제 넘은지 모르게 국경의 의미가 없는 것 같다.

그리그 솔베이그의 노래

Edvard Grieg 1843-1907

Suites No.2 Op.55 - 4. Solvejg's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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